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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퀀텀x 사용기 마지막

작성자장료|작성시간18.12.16|조회수907 목록 댓글 14
사용용품
노스탤직오펜시브 퀀텀x elp

이 러버를 작년부터썼던가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도 사용기는 작성합니다. ^^


1. mxp 처럼 빨랫줄같은 드라이브는 아니지만
elp의 드라이브보다는 구질이 좋고
커브드라이브할때는 좀더 휠때가 많습니다.
2. 탑시트가 얇아져서 부드럽기때문에
탑시트가 닳아도 크게 느끼지못합니다.
수명에서 강점을보일거라 생각됩니다.
3. 맞드라이브는 편하지만
드라이브를 걸때 감각이 좀 텁텁합니다.
잘걸린건지 만건지 긴가민가할때가 많은데
왠만해선 다 들어가줍니다.
4.미는듯한 스윙을 해도 각만 맞으면
좀 덜채주더라도 들어가주는
융통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포핸드로 써본 퀀텀x이고요.
백핸드로 쓸때는 좀 달라집니다.

1.백핸드 공격적 블럭시 생각보다 안나갑니다.
2.걸기는 잘걸어집니다.
근데 힘이 너무없습니다.
스핀이 많이걸렸을거다 생각되게 걸었는데
상대방이 너무 쉽게받습니다.
elp로 이렇게 걸면 스핀만땅 튕겨져 나가는데..(얇아서부드런탑시트의영향인가...?)
3.저는 백핸드로 걸고 시작하는 스타일인데
(elp보다 상대적으로)
드라이브 회전이 약해지고,
백핸드 푸쉬도 스피드가 약합니다.
부드러운탑시트 덕분인지 융통성은좋습니다만
상대방에게 블럭을 강요할 회전이 부족하니
백핸드로 쓰기에는 저에게 아쉬웠습니다.

결론.
mxp가 튕겨나가는느낌이 부담스럽다고,
elp를 포핸드로 쓰기엔 좀약하다고,
mxs로 꾸준한 파워내기가 힘들다고
느끼시는분 &
가벼운포핸드 러버를 찾는분에게
추천할수있는 러버입니다.


이상. 장료의~
집에 누워서 작성하는
퀀텀x사용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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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장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17 카보나도 190, 145, 245에 써봤습니다.
    카보나도190이 1년정도 주력이었구요
    mxs는 꾸준한임팩트를 못내서 스피드가아쉬웠고,
    mxp는 구질은좋은데 튕겨내는느낌이였어요.
    다른러버로 바꾸고싶어서
    1q, 라이저48, elp 등을 포핸드러버로 써보았습니다.
    또 퀀텀x를 테스트해보았죠.
    나쁘진않은데 좋지도않고...
    러버가 잘이해가 안되서 계속 쓰다보니
    1년정도 되었네요.
    190에 제일 무난했고,
    145나 245에는 좀더 나가주는 러버가
    맞을듯싶었습니다.
    라켓이너무안아줘서 박자가 안맞는느낌이었습니다.
    45시리즈는 mxp가 대체로 잘 맞았죠.
    (저한테는 버거웠습니다)
    노스탤직 오펜시브가 145와 190의 중간포지션으로 이해하고 잘쓰고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곡현 | 작성시간 18.12.17 장료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노텔 빼고는 다 어느정도 시타는 해본 녀석들이라서 이해가 확 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3 빛으로 라잔터는 퀀텀x를 쓰기전에 잠깐 써보았는데 감각이별로여서 안썼어요.
    블루파이어는 m1만 써봤어요. jp시리즈도 생각해봤지만 가격면에서 제외했었습니다. 율라 라이저48과 비슷하지않았을까 예상하구요.

    현재는 퀀텀x를 쓰니까
    가격적인면에서 jp1도 대안이 될수있고
    감각적인면에서 라잔터시리즈도 충분히 적응할수있지않을까 싶네요.

    두러버는 주변에 쓰는사람이없기도하고..
    지금은 테스트할 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아 라잔터r47은 임팩트가 좋은분이 써도 생각보다 볼빨이 아주쎄지는 않더라구요)
  • 작성자정지탁 | 작성시간 18.12.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20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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