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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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19.06.30 말랑하다는 느낌 동감합니다. 드라이브는 괜찮은데 스매시 임팩트를 쎄게 먹였을때 스폰지까지 순간 푹 파묻혀서 팡 튕겨내는게 너무 힘들었던게 MXP 47.5 였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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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eroad 작성시간19.06.30 mxp50 사용자로서 글쓴분의 생각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커트볼 선제는 제게는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물론 g-1을 안 써 봐서 비교해서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짧게 뜬 너클성 볼을 드라이브로 공격하기는 어렵더군요. 이런 공을 여성분들 스트록 치듯이 치는 것이 오히려 파워도 있고 성공률도 좋았습니다. g-1을 다음 러버로 생각하고 있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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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시간19.06.30 올핑 생막걸리 글 쓰신 것을 보면 저보다 급이 높으신 것 같으니 제 의견은 흘려 들으셔요~ 커트볼 선제도 제 수준에서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는 것이지, 제가 잘한다는 건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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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올핑 생막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30 mareroad 급이라뇨...좋은 의견 감사드릴뿐입니다.
저도 어렵다고만 생각말고 쉽게 해보려구요~! -
작성자 똥땡이마롱 작성시간19.07.01 지금 똑같은 조건으로 백 파 다 쓰고 있는데 말씀하신데로 임팩트만 주면 공이 러버로 쏙 들어오는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워서 지금 한레벨 오른듯이 치고 있어요 다그닉스를 파백 다 썼는데 안으로 공이 밀려 들어 오는 느낌은 50이 훨 더 좋습니다 한마디로 공을 흡수해서 적은 힘으로도 스핀을 국대화 시키네요 굿굿 추가하자면 짧은 볼도 빨리 임팩트있게 감으면 오히려 디그닉스보다 더 안정감있게 들어갑니다 저는... 혹시 다른분들이 오해 할까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