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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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트백핸 작성시간19.08.08 만트라 러버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에볼루션 러버들과의 차이가 너무 크다면 단종되지 않는한 다시 만트라로 가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요? 러버가 다른 것도 있지만 스티가 러버가 원래 좀 독특한 특성도 있는지라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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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nvictu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08 네 동감입니다.
그래도 한동안은 참을려구요. 사소한것 일지라도 남들 다하는 거 저도 작게 나마 동참해보려고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홀가분 작성시간19.08.08 만트라H 러버는 단단하고 비거리가 짧은 러버라서 임팩트때 묵직한 느낌을 주죠.
상대적으로 탑시트가 말랑한 esn 러버들은 속이 빈듯한 가벼운 느낌을 주는데.. els말고 mxs를 쓰셨으면 좀 나았을것 같네요.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9.08.08 els가 mxs보다 좀 쉬운 러버처럼 생각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els 자체가 꽤나 까다로운 러버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마 만트라h를 좋아하셨다면 더더욱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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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9.08.08 만트라H의 텐션과 밀도가 els보다 월등히 높다고 느껴지셔서 그렇습니다. 경도에서 이미 5도 이상 차이가 날거구요. 아마 라켓 총 무게도 줄어들어서 그럴것이구요. 기존에 붙였던 앞뒤러버의 경도 차이가 현재 붙이 러버의 경도차이와 다르기 때문에 울림의 특성등이 달라져서 위화감이 많이 드실거에요. 2주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면 적응되고 전에 쓰시던 만트라를 다시 사용해보시면 엄청난 위화감을 또 느끼실겁니다. 스스로 적응과 스스로 인정이 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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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nvictu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08 그래서 라켓의 총 무게도 측정해보앗는데 다행이 별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바보백핸드님 말씀대로우선은 꾸준히 사용해봐야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