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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0 쇼트 감각이나 반발력은 맥스500이 더 좋습니다. 맥스500은 공이 러버에 머무르기 보다는 즉각적이고(드라이브에서는 뭍힘과 끌림 좋음) MX-K는 순간 잡았다 쏴주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마다 쇼트 성향이 다르겠지만 빠른 박자로 스피디한 쇼트를 구사하면 맥스500이 더 좋고 안정감은 MX-K가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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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0 참고로 제가 맥스500을 극찬하는 이유는 50도의 경도이지만 전혀 고경도로 느껴지지 않고 47.5도 급의 러버에서 느낄수 없는 파워를 실감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한가지 불편한 점을 꼽자면 짧은 커트 서비스 구사 시 정확한 임팩트가 요구됩니다. 러버 자체의 반발력이 있어 자칫하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회전성, 커트성 롱서비스에서는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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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0 랄라라탁짱 파워, 쇼트 반발력은 맥스500이 뛰어나고
콘트롤, 루프드라이브는 ACC가 안정감 있습니다.
맥스500의 탑시트는 부드럽고 ACC는 단단함, 찰짐 그런 느낌입니다.
맥스500은 간결한 스윙에서도 스피드와 회전이 살아있고 ACC는 길게 끌고 가는 드라이브에서 볼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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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20 랄라라탁짱 여유가 되시면 둘다 써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MX-K를 오래 써본게 아니라 아직은 어떤 러버가 낫다고 평하기 어렵구요. ACC의 경우 3개월 째 사용하고 있는데 탑시트 표면은 새것 같으나 성능 저하가 뚜렷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탑시트 상태로 러버를 교체하기보다는 3개월이면 바꿔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점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