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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Andro] 라잔터 R50 MAX 와 2.0 비교 시타 해보신 분 있을까요?

작성자탁리니|작성시간19.01.04|조회수905 목록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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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여러 가지를 번갈아 사용하시거나 일정 종류(스폰지 경도가 일정한 것 등)를 사용하실 경우도 그대로 정보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블레이드 : 오스카
앞면 러버 : R50 MAX
뒷면 러버 : ELP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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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쓰고 있는 조합에서, 약간의 스피드를 더해보고자 

블레이드는 오스카 ->오즈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오스카+R50 조합은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요, 오즈에서 R50 두께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R50 MAX와 2.0 둘 다 써보신 분이 계시다면 비교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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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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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탁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7 네 감사합니다. 현재 r50 max를 쓰고 있는데 2주도 안되어 0.6~0.7g정도 가벼워졌습니다. 이런 현상이 원래 있는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Bigpool | 작성시간 19.01.07 러버 풀이 마저 증발되면서 그럴 수도 있고, 목판에 스며들었던 풀이나, 또는 건조한 겨울이기에 목판의 수분이 빠져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팩토리 튜닝이라고 불리우는 러버 자쳬에 포함된 부스터 성분들이 증발되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저도 러버들을 새로이 붙일 때마다 무게를 일일이 재어서 엑셀로 관리를 합니다만, 손잡이 코팅을 해놓아서 그런지 다음에 러버를 뗄 때 다시 무게를 재어보면 무게가 늘어난 경우는 좀처럼 없었습니다. 물론, 러버를 붙이지 않은 블레이드의 경우에는 실리카겔을 2봉지 정도 넣어 원래의 박스에 보관해도 무게가1g 정도 늘어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Bigpool | 작성시간 19.01.07 팩토리 튜닝에 동원된 식물성 오일이 날아가서 무게 감소가 있었다면, 무엇보다도 눈에 띄게 블레이드 헤드 사이즈보다 러버가 줄어 들은 것을 통해 (나중에 러버를 교체할 때에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호랑이야 | 작성시간 19.01.06 R50 사용 중입니다.

    선수경력 없으면 2.0을 쓰시는게 낫습니다. Max는 무겁고 딱딱하여 임팩트 스윗스팟에 잘맞을때만 강한볼이 나옵니다. 컨디션 매우 타죠. 모든 볼을 제대로 임팩트 하는 분은 선출밖에 못봤습니다.
    2.0은 상대적으로 가볍고 볼이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Max와 2.0의 감각차이를 골프드라이버 샤프트에 비유하면 flex X와 S의 차이입니다. 강한샤프트로 프로선수가 휘둘르면 300야드 넘게 나가죠. 제가 휘두르면 정타도 안나오고 거리도 부드러운 샤프트보다 멀리 안나갑니다.

    R50 2.0써보시고 스피드가 아쉬우시면 R47 max로 가면 될 듯 합니다.

    저는 포핸드 요 두라바 왔다갔다하다가 R50 2.0으로 정착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탁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7 답변 감사합니다. 네 2.0 먼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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