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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taku T.N.T. – 부드럽고+강력한 블록+카랑카랑한 드라이브+높은 가변반발력(칼릭스와 상통)+폭발적인 한방을 자랑하는 히노끼 케블라(아라미드)카본

작성자Bigpool| 작성시간11.11.20| 조회수2273|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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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삼소노프처럼 작성시간11.11.24 컨트롤이나 융통성은 좋나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24 블록의 융통성은 스피드에 비해서 뿐만이 아니라, 극히 좋습니다. 거의 대면 들어가는 느낌을 줄 정도니까요. 그것도, 주위의 많은 사용자들이 생각보다 나갈것 같은데 자꾸 들어가 주며, 부드럽게 막아주고 쏘아준다고 하십니다.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대단한 임팩트가 없어도 그렇다고 합니다. 블록으로 유명한 V1이나 옵차로프 센소V1도 부럽지 않을 만큼입니다.

    헥서HD로 처음 칠 때는 블레이드의 기본 반발력이 높기 때문에 스피드가 부담이 되었지만, 2주 정도 치고나니 전진에서 드라이브는 실컷 걸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중진에서의 드라이브의 안정성이 극히 높아서 맘 놓고 드라이브를 날릴 수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1.24 T.N.T.는 기본적인 반발력 수준이 슐라거 다음으로 꽤나 높음에도 불구하고, 스매쉬 등의 미트 타법에서는 한번 품어주었다가 뱉어내는 듯한 쏘아줌이 컨트롤의 느낌을 강하게 해주며, 드라이브 시에는 케블라카본의 영향인지 카랑카랑하게 뻗어주고 떨어져 내리는 맛이 뛰어나서 제대로된 임팩트만 해주면, 오버미스를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히노끼 표면의 늘어붙는 맛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무조건 튀기만 하는 그런 철판같은 느낌이 전혀 아니라서, 서비스시에도 짧은 하회전 서비스를 강도높게 구사할 수 있었고, 빠른 상회전/무회전 롱 서비스의 구사는 당연히 쉽게 잘 되었습니다.
  • 작성자 praisekim 작성시간12.05.25 사용기를 보면서 계속 생각나는 놈이 딱 코퍼레이트라고 생각이 드는데여 고슴도치님이 아니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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