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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간단한사용기 및 용품변천사입니다 100%주관적인거구요 다른분들은어떠신가 알고싶어올립니다^^

작성자tora|작성시간12.05.18|조회수1,446 목록 댓글 9



글을 읽기전에 100%주관적으로 적은거라 고수분들이나 다른분들과 생각이나 단어 표현이 좀 다를수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시구요 읽으시다가 어! 난 이런데 하구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비판을 받고자 쓰글은 아니니 비판은 삼가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사양은 테너에 적 파스탁 G1 흑 파스탁 S1

그런데 라바명이 패스트 아크 아닌가요 다들 파스탁 또는 파스닥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우선 라켓 무게는 88g 이구요 손잡이랑 사이드가 거칠어 1000사포로 간단하게 얍게(거의 않한듯하게) 니스칠 후 갈고나니

헉 86이됐네요 희한하네요 거의 꺼칠 한거만 쓱삭했는데 일단 가격대비 표면이 영입니다 꺼칠하니 약간처음 인상은

실망이였습니다 니타쿠 손잡이 한번 마감해주지 ㅉ ㅉ 이런바람입니다 뭐 사포로 살살 한번만 문지르면 없어지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일단 제가 사용한 라켓은 사용순서대로 

코르벨(베가프로양면)--->  프로카본(챔피온)(슬라바,헥사)--> 제트로 쿼드(베가프로양면) 사용했구요

그냥 중고로 구한 코르벨로 막치고 있을때 주변에 악마의 속삭임이 오더군요

쉐이크는 카본이지 카본합성 라켓을사용하면 정말잘나가 헉~!! 고래~~ 그럼 싼걸로다가 기왕이면 가벼운놈으로다가

사야지 그래서 산 프로카본

(좋은 라켓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하구요 단 싸게 처볼욕심에 산놈이라 라바도 싼놈으로 싼놈중엔 슬라바(스리바?라고도하더라구요)헥사)

한마디로 와! 가볍다 코르벨이 무거운거구나 사용감은 드라이브 잘 걸립니다 스매시 약간 눌러서 치지않으면 약간날리는느낌

지금생각 해보면 전체적으로 반발력이 있는 느낌입니다 이때 잘사용할때쯤 이런소리가 들리더군요 야 라켓이 그게뭐나 싸구려아냐 헉 뭐지 이때가지만해도 라켓을 비싼걸 왜 사 이런생각이였습니다 쩝 그러나 슐라거 라이트 , 제트로 쿼드  , 티모볼 스피릿

빌려서 처본 후 아! 사야지 티모볼 스피릿 과 슐라거 라이트 재트로 쿼드 뭘사지 ?

친구(회사에서 동호회 활동하는)왈 너 무게 그렇게 상관 않하잔아 예민하지도 않구.  응

그럼 제트로 쿼드사 일단 무게만 상관없다면 드라이브 걸기편하구 드라이브는 스피드두 중요하지만 스핀이 중요해.  그래 그럼

이런경로로 제트로 쿼드 구입 공이 드라이브걸때 타구감은 먹먹합니다 공이 뭍어 나가는 느낌 나름 풀 임팩트시엔 확실한

곡선을 보여주며 나감니다  공이 라켓무게 만큼 묵직함니다 단 가끔 공이 오버를 함니다

임팩트 조절이 개인적으로 힘들더군요 그래두 중국선수들같이 거의 각이 누은 드라이브도 잘걸립니다 

개임중에 오버 돼 는게 많아져서 적응 중에 알게됀 니타쿠 바이올린

이전까지는 챔피온 , 엑시옴(유승민선수때문에알죠) 버터플라이 이게 다였습니다  목판이 왜이리 비싸 이런 생각이

없어 지게끔 만들어주는독특한 감각과 임팩트 그래 가자 까지것 질러 바이올린

이때 친구(이 녀석때문에 자꾸 지름니다 알고 봤더니 이놈두 라켓이 7자루에 그중 팬홀더2개 랍니다)왈 

너 강하게 치는것좋아 하니까 바이올린은 가벼우니까 묵직하게 칠려면 테너가 조금더 나아.  그래   

이렇게 해서 테너까지 왔네요

간단이 테너에 대해 말하자면

테너를 사용하게 됀 이유는 바이올린같은울림 과 라켓에 전해지는 타구 전달감이 좋아서인데 테너는 바이올린만큼

감이 전달돼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제트로 쿼드에 비하자면 월등하구요 제트로 쿼드는 먹먹하거든요

(단어 선택이 개인적으로 적은거라 이상할수있습니다)

잘나가기는 제트로 쿼드보다 않나감니다 물론 임팩트를 강하게 줬을때는 테너두 잘나감니다

단 살짝 걸어올릴때 나가는건 제트로 쿼드가 나은것 같구요  임팩트조절이 제트로 쿼드는 개인적으로 좀힘듭니다 생각한바 보다 과하게 나갈때가 있거든요(종종이거때문에 오버 됨니다) 게임할때 모든 공을 강하게 드라이브걸게 오지는 않으니까요 

테너는 임팩트조절이 제트로 쿼드보단 쉬운것 같습니다 거기다 코르밸 보다 임팩트 주기 쉽구요

백에서는 s1이 저랑 않맞는지 드라이브나 백 스매쉬를 할때 미스가 마니 나오내요 이전에 스던 제트로 쿼드같이 뭍어 나오는감각이 익숙해졌나 봄니다 좀 더 처바야 알것같습니다

바이올린만큼 울림이 있지두 않구 카본소제만큼 잘 나가지두 않구요

그러나 타구감이 없다거나 임팩트 나 반발력이 아쉽다거나 그런 라켓은 아님니다

전체적으로 좋은라켓인것 같은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과연 괜찬은가란 생각이 드내요

여하튼 가격만아님 좋은 라켓같습니다

다음에 라켓을 구매하게 돼면 바이올린이나 어쿼스틱을한번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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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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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tor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21 헤드싸이즈라 고민이네요 일단 적응해보구요 워낙 둔탁하게 치는 지라...^^ 감도 둔하고요 일단 러버정해보고
    도전결정해야겠네요
  • 작성자망고레 | 작성시간 12.05.28 저는 테너 사용한지 1년 째입니다.
    라켓은 정말 좋은데 95g짜리 사용하다 보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어서 고민하던차에
    몇 일 전 그래안가님 글에 힘 입어 헤드부분 위 옆을 2미리에서 1미리 정도씩 갈아 내엇습니다.
    조금 딱딱해진 것 같지만 기술면에서는 갈아내기 전이랑 큰차이 없고 무게면에서 사용하기 딱 좋아졌습니다.
    전 파스닥 g1사용하다가 포핸드만 테너지 64로 사용중입니다.
    힘준 만큼 들어가는 드라이브와 스매쉬의 정확성 푸쉬와 블럭의 안정성 여러면에서 정말 좋은 블레이드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tor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5.31 파스닥g1,s1 저랑은않맡는것같아서 전 교체하려고 합니다
    시그마 유로 나 베가 차이나 생각중입니다 아님 제니우스나 1Q , 헥서 로다가...
  • 작성자★적토마★ | 작성시간 12.06.04 테너84 그램에 전면텐존,후면 1Q사용중입니다.러버를 텐존을 사용하여 테너 정말 가벼운 개체를 구했는데 양면러버 붙이고 나니 그래도 총무게가 184그램 나오네요 면이 다른 라켓에 비해 커서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전 비스카리아를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비스카리아 보다 좀다 파괴력이 있습니다. 첨에는 카본보다 더 잘나가고 해서 적응이 좀 필요했는데 파워면 파워 안정적인 부분도 있어 주력을 테너로 교체했습니다. 아주 좋은 명품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코리75 | 작성시간 12.06.04 제경우는 테너에 텐죤이 후면에 더좋더라고요 단단하게 받쳐주는느낌이랄까요. 전면은1Q쓰고 있는데 나중엔 양면1Q 생각 중입니다.alc에서 테너로 얼마전에 교체했는데요 컨트롤이 좋아져서 1-2알 더 올라간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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