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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igpool 작성시간 18.01.29 탑시트를 기존의 테너지05를 겨낭했던 것들(베가 프로,헥서 등)보다 단단하게 함으로써 탄성을 강화한 부류입니다.
동 세대의 것들 중 오메가4프로가 제일 단단하고 회전에 치중했고 아디다스의 P5는 미세하게 덜 단단한 정도로서 오4프에 대단히 흡사했습니다. 단종된 아디다스의 P5를 대신하기에는 오4프가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FastArc Grip-1st는 이름이 상징하듯이 같은 파스탁(이런 국적 불명의, 아니 일본식 이름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부류내에서는 서로 특색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Bigpool 작성시간 17.05.12 파스탁G1은 오4프나 아디다스의 P5에 비해서 꽤 무르고 스매시에 보다 좋다고 느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비슷한 부드러움과 회전을 빚어내주는 러버들도 있으므로 다른 것들도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보여집니다. 닛타쿠에서도 곧 새로운 러버가 출시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Bigpool 작성시간 17.05.12 테너지05보다는 탑시트가 단단하고 튕겨주는 느낌이 클 것입니다. 비거리가 길기에 스매시 한방이 좋겠지만 부드럽게 잡아서 회전많게 돌려주기에는 테너지05보다 덜 만족스러우실 것입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느린 블레이드에서는 오히려 테너지05가 밋밋하기만 하고 비거리와 한방도 모자라고 지나치게 부드러워서 손맛도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파주지니 작성시간 18.01.29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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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even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12 의견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테너지 05를 써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