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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문의즘 드립니다. G-1 이랑 테너지 05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작성자seven7| 작성시간17.05.12| 조회수96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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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시간17.05.12 한번 써보고 다시 05로 갔던 적이 있어요.05보다는 좀 더 그립력이 좋다고 느꼈어요. 쫀득한 느낌이 괜찮았고요.맥스두께가2.0이라서 얇다는 느낌 조금 있고요.나가는 맛보다는 잘 잡아서 쳐내는 타법을 좋아하는 선수에게 어울릴 듯 해요. 떼어내면 스폰지방향으로 구운 건오징어처럼 좀 말려드는 러버였죠.일본선수 이시가와 카수미, 이토 미마가 사용하는 러버로 알고 있어요(월간탁구2016년7월또는9월등참조).
  • 답댓글 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시간17.05.12 아 그런가요? 월간탁구잡지에는 니타꾸광고 냈는데,자기제품 쓰는 선수라고요.지난9월이나 7월판에서요.어제 다시 본 거라서 기억은 생생한데.바꿨다면 그만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후르츠 작성시간17.05.12 그럼 양면 다 점착성 러버를 사용중인가요?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29 탑시트를 기존의 테너지05를 겨낭했던 것들(베가 프로,헥서 등)보다 단단하게 함으로써 탄성을 강화한 부류입니다.

    동 세대의 것들 중 오메가4프로가 제일 단단하고 회전에 치중했고 아디다스의 P5는 미세하게 덜 단단한 정도로서 오4프에 대단히 흡사했습니다. 단종된 아디다스의 P5를 대신하기에는 오4프가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FastArc Grip-1st는 이름이 상징하듯이 같은 파스탁(이런 국적 불명의, 아니 일본식 이름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부류내에서는 서로 특색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05.12 파스탁G1은 오4프나 아디다스의 P5에 비해서 꽤 무르고 스매시에 보다 좋다고 느꼈었습니다.

    현재로서는 비슷한 부드러움과 회전을 빚어내주는 러버들도 있으므로 다른 것들도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보여집니다. 닛타쿠에서도 곧 새로운 러버가 출시되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05.12 테너지05보다는 탑시트가 단단하고 튕겨주는 느낌이 클 것입니다. 비거리가 길기에 스매시 한방이 좋겠지만 부드럽게 잡아서 회전많게 돌려주기에는 테너지05보다 덜 만족스러우실 것입니다.

    하지만 부드럽고 느린 블레이드에서는 오히려 테너지05가 밋밋하기만 하고 비거리와 한방도 모자라고 지나치게 부드러워서 손맛도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18.01.29 공감합니다^^
  • 작성자 seven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2 의견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테너지 05를 써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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