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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쿠 파스탁 G-1 다른 05형 러버와 반발력 회전 컨트롤 부탁드려요~

작성자초록잡초| 작성시간18.01.17| 조회수131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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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라잔터R50과 파스탁G-1을 양면에 붙여서 테스트해본 적이 있습니다. R50이 더 부드럽지만, 비거리가 더 길고 편안하면서도 회전도 좋았습니다.스펀지 경도 50도라는 것이 무색했습니다. 아마도, 스펀지가 두꺼워지면서 더 부드럽게 변형 및 복원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여타의 동세대 ESN러버들도 많이들 파스탁 G-1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파스탁 G-1이 많이 딱딱하군요... 라잔터R50은 무게부담이 될것같아 걱정되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R47만 해도 파스탁G-1보다 비거리가 길면서 회전도 콘트롤도 나을 것입니다. 오메가7프로는 거의 비슷한 비거리에 콘트롤과 부드러움은 훨씬 좋을 것이고요. 최소한 같은 가격이라면 굳이 파스탁들을 쓸 이유는 적습니다. 대단히 적응이 되어서 다른 것으로 바꾸기 어렵다면 몰라도요. ^^
  • 답댓글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 답댓글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걸어다니는 탁구 백과사전이신가싶을정돕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라잔터들 수십 장을 비롯해서, 아우루스 프라임, 아우루스 셀렉트, 오메가7프로, 유남규, 블루스톰Z1, 블루스톰Z2 들을 양면에 붙여서 각각들 비교해봤었거든요. 사용기도 논문식으로 써봤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새 세대의 독일 러버들이 나오면 거의 한두장 이상 씩은 구매해서 쳐보고는 합니다.

    요즘 특이한 것은 TMount의 데어빈트 레이허였습니다. 라잔트스럽기도 하고 라잔트 비트스럽기도 하며 테너지64의 느낌도 있는 독특한 러버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존경합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ㅠㅠ.
    닛타쿠에서도 새로운 러버들이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오메가4프로와 아울러 P5도 인기가 있었지만, 파스탁 시리즈만으로는 요즘 새 러버들에 대항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신 러버들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더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세대 러버들을 두루 접하고 나니; "얇은 탑시트+두꺼운 스펀지"가 대세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닛타쿠에서도 기존에 나온 러버들을 추월하는 새 러버들을 출시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일펜에서 파스탁 썼을때 너무 좋고 무게도 가벼워 사용할려고했습니다만 라잔터가 얇은 탑시트에 두꺼운스펀지라서 감각에도 문제가 있을것같고 탑시트 수명도 조금 의문이 갑니다... 감각과 수명은 어떤가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1.17 수명은 아직 검증되기에는 더 시일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라잔터 말고도 아우루스 프라임이나 오메가7프로나 블루스톰 Z시리즈도 다들 감각은 최신 세대의 러버들이 더 좋아졌습니다.

    스펀지가 두꺼워지면 러버 자체의 전체적인 변형량이 커지며, 수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최대치의 스피드와 스핀량의 한계가 둘다 올라갑니다. (저도 스핀만 올라간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외국의 전문적인 블로그에서도 스피드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7 아직 지금 사용중인 러버의 수명이 남았으니 바꾸기전에 수명에 대해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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