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알아보니 대표적인 러버들을 타사의 러버와 굳이 비교하자면
▶ 파스탁G-1 --> 테너지05
▶ 파스탁S-1 --> 테너지64
▶ 파스탁C-1 --> 테너지80
▶ 파스탁P-1 --> 테너지25
이런거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후면 아디다스P3를 너무 사랑하여 찾아해매던중 파스탁시리즈를 추천받아 이번에 파스탁S-1을 부착하여 사용해본 결과 파스탁S-1과 아디다스 P3는 거의 동일한 러버로 보입니다.
P3에 대한 감각이 시간이 지났지만 워낙 강렬하게 남아있어서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파스탁 시리즈에 크게 관심이 가네요.
더 많은 사용후기가 궁금합니다. 다른 시리즈는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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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세븐아이 작성시간 18.09.06 다른분들 의견처럼 그립력과 내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테너지 05보다는 단단한 느낌이고, 끌림이 좋게 느껴집니다. 테너지 05사용하면 러버 가장자리에 공 쓸린자국이 금방 생기고 결국엔 떨어져나가던데, g1은 붙인지 3주 정도 되어가는데 주변부나 가운데 모두 공 쓸린 흔적없이 어제 붙인 새 러버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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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팔광 작성시간 18.09.07 파스닥 c-1과 s-1을 백으로 사용해본 결과 c-1이 훨씬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가격차이가 괜히 나는게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redfire 작성시간 18.09.07 C1이 회전이 더걸리고 s1은 스피드가 더 빠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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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팔광 작성시간 18.09.07 쉐이크에서 백이라함은....안정적인 수비라고 생각합니다. 공이오면 안정감있게 묻어주는느낌....회전은 생각지 않습니다. 포핸드가 아니므로...전 포핸드는 테너지05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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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중펜12 작성시간 18.09.07 통상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C1은 05형 돌기구조+중경도 스폰지, S1은 64형이고 스피드에 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