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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라스플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3 네, 전반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DHS 볼은 seam 이 뚜렷하고, 넥시 포스는 감쪽 같이 접합되어서 이음매없이 매끈해 보입니다.(이 글은 Bigpool님과 PeterPan 님의 아래 댓글 이후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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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9.01.13 무이음매 ABS공 중에서는 최초의 공인가 봅니다. 진구도는 어떤지도 궁금해집니다.
여러 사용후기들을 보면, 넥시의 Force공은 ABS소재이지만 무이음매 공이기에 특허권을 가진 슈샤오파에서 만들었을 것 같은데도; (Double Fish에서 만들어 공급되는 Xiom의 브라보 공보다는) DHS나 혹은 DHS에서 만들어 공급되는 Andro 3S공과 흡사한 특성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덜 나가지만 회전이 돋보일 것으로 보여 관심이 크게 갑니다. 곧 구해봐야겠네요. ^^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9.01.13 역시 그랬군요. ~~~
탁구닷컴의 넥시 Force 공에 대한 설명을 읽어봐도 "이음매가 있는 볼의 단점인 약한 내구성과 불규칙외형을 보완한 제품으로 ..." 라고만 되어 있고, 현재까지의 사용기들에서도 이음매/무이음매 여부가 적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벤트 관련 글들에서도 이음매에 관한 언급은 따로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용기에서는 DHS에만 "DHS(seam)"이 등장하기에 솔기/이음매가 있는 DHS만 왜 따로이 언급하셨을까하고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슈샤오파에서 한 건 해낸 줄 알았습니다. Force 공 설명에서 "<기존> 이음매가 있는 ..."이라고만 되어 있어도 Force 공은 이음매가 있는 공이구나 하고 바로 알았을텐데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9.01.13 사용기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바탕으로 한 제 예상으로는, 넥시 Force공은 "ABS 유이음매 공"으로서( Double Fish보다는) DHS에서 만든 공인 것 같습니다.
DHS의 딩닝 선수가 나와 있는 포장으로서 왼쪽 하단에 "优选ABS"라고 씌여있는 [딩닝 우선공]이나 Andro의 [3S]공과 좋은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2018 인천 그랜드 파이널 경기장내 DoubleFish 판매대의 관계자께서는, 어느 어느 브랜드에 더블 피쉬 공을 공급하느냐고 물어봤을 때 끝내 확인을 해주지 않던 모습이 기억에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플라스플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3 꼼꼼이 살피지 않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정확하게 쓰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ㅜㅜ
넥시 포스를 얼핏보면 이음매가 없는 것 같지만 세밀히 들여다보거나 불빛에 비춰보면 seam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제 글을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