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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직아닌가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저는 러버무게와는 별개로 무게중심이 어디에 잡혀있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무게감의 차이가 3~4g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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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오상은 작성시간19.03.20 저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코르벨과 감각적 괴리와 반발력때문에 적응실패했네요ㅋ어디서 이너alc구조 라켓과 유사하다해서 사본거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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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9.03.20 사용자마다 용품사용하는데 있어서 핵심포인트가 있습니다. 무게중심의 문제가 생각보다 클 수도 있겠지요.
저도 어제 시타를 해봤는데 러버가 만트라M/S여서 그런지 무게중심이 헤드에 많이 쏠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혹시 여유있으시면 나중에 가벼운 러버로 셋팅해서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직아닌가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그렇죠 무게를 3~4g 줄이면 헤드 쏠림은 없앨수 있지요 하지만 아직은 사용러버를 바꿀생각이 없습니다. 무게때문에 러버를 바꾼다면 다른 블레이드를 선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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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9.03.20 반발력이나 감각이 맞지 않아서 적응에 실패하셨다고 한다면 바토스를 버려야하는게 맞지만 무게중심 문제 때문에 버리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물론 감각이나 반발력보다 무게중심의 문제가 더 클 수도 있기는 합니다. 주력은 쓰시던 것을 쓰시고 나중에 혹시나 여유가 생기거나 실험정신이 발동했을때 가벼운 러버로 시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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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직아닌가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넵 사실 가벼운 러버도 구매는 해두었습니다^^
하지만 확신이 없어서 내려놓습니다. 기회되면 천천히 다시 해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시간19.03.20 충분히 그러실 수 있지요. 다른 스포츠긴 합니다만, 야구의 경우는 뱃을 탑밸런스, 미들밸런스를 따로 구분해서 광고하고 또 선택하는데 똑같은 무게라도 아예 스윙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탁구라켓은 매우 가볍지만 또 비할 수 없이 예민한 감각으로 하는 운동이기에, 한번 이질감을 느끼면 끝까지 불편하게 마련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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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직아닌가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감사합니다~~^^
드라이브걸때 마다 기합넣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바로 내려 놓기로 결심했습니다~~^^ -
작성자 지원빠 작성시간19.03.20 2g 적게 세팅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2g만큼 손잡이쪽에 그립테입을 감던가 하셔서 무게중심을 헤드반대쪽으로 늘려놓고 test를 해보셨는지요 ? 2g이라도 무게중심이 바뀌면 체감이 확 틀립니다. 저도 반발력때문에 바토스 적응실패 문턱에 갔다가 러버교체로 만족하며 적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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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원빠 작성시간19.03.20 반발력의 느낌은 개개인이 다 틀리겠죠.... 제 기준에서는 반발력이 바토스가 높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도 여기서 문의를 드렸다가 추천을 받아 테너지05에서 g1으로 바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직아닌가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20 그것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일단 제가 그립감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바토스 그립자체가 굵어서 더감으면 손에 맞지를 않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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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지원빠 작성시간19.03.20 제 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손잡이쪽에 잠깐 2~3g 정도 무게만 늘려놓고 test를 해보시라는 것이지요.
요정도만 늘려놔도 무게쏠림이 많이 개선되더군요....
저도 이런 blade가 있는데, 손잡이 끝에 2g짜리 납테이프 붙여서 해보니 개선효과가 확실히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