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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썸의 가변반발력과 드라이브 블록.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9.08.21| 조회수40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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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08.21 더 놀라운 사실은 아프락사스가 리썸에 이너카본을 넣은 듯한 라켓이라는 겁니다.

    스윗스팟은 더 넓어지고 구질은 더 강력해졌지요^^;;;

    하지만 언제 출시 될지는 몰라요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9.08.21 셀룰로이드나 pet 폴리볼때의 리썸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면 테스트할 가치가 있겠군요^^
    듣기만 해봤지만 abs에서 파워부족에 시달려서 리썸을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블레이드라고 생각되는군요(뇌피셜 가득입니다)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9.08.21 스매시, 블록 등에서는 짧게 떨어지는듯한 느낌 덕에 짧은 비거리 조절이 용이하고, 드라이브를 얇게 채면 끌려가서 비거리가 생각보다 길어지죠.
    풀뜯는 토끼님의 기존 취향을 카페 글들로 알고 있어서, 저는 잘 맞을거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풀뜯는 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1 2년간 홀마크의 오로라, 올라운드 클래식 등을 병행해가면서 썼었는데, 리썸은 제가 기대했던 이상의 블레이드 였네요. 그냥 호기심으로 써본 블레이드인데, 이렇게 좋을줄은..,,,,,, 당분간 주력으로 리썸을 쓰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비거리 조절에 장점이 있어서, 상대를 앞뒤로 흔드는데 매우 좋더라구요.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9.08.24 후면 롱핌플과도 더 좋은 상성을 이루는 이유는
    가변반발력이나 억제된 반발력의 측면 외에도
    리썸의 표층이 화이트애쉬라는 점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핌플아웃이나 롱핌플러버의 변화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표층이 단단할수록 좋은데
    리썸의 표층에 쓰인 애쉬는 흑단이나 코토 등과 같은 단단한 성질의 표층이라서
    공을 잘 잡아주지만 타구 순간 또 단단하게 받쳐주어
    롱핌플에서 예기치 못한 우블링을 생성해내는 데에 한 몫 합니다.
    잘 맞으신다니 다행이네요.
    즐탁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풀뜯는 토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8.24 똑같은 러버를 썼는데도 변화가 더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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