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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시간21.07.07| 조회수79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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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켄시로 작성시간21.07.07 장지커alc 에 양면 51도, 장지커zlc에 양면 47도 사용중인데 라켓이 무겁다면 47도, 라켓이 가볍다면 51도가 좋습니다.
    확실히 독일 esn 라바와 달리 다이끼 라바는 감각적으로 달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처음에는 약간 esn 라바에 적응된 상태에서 사용해보면 뭔가 싼티나는 느낌인데 감각적으로 적응후에는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완벽한 몸매의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07 와.. 장지커alc에 양면 에티카51도면 임팩트가 엄청나시네요!
    전 비카에 에티카51도 붙이니 좀 어렵더라고요 ㅠ

    동호인들에겐 밸런스 측면에서 에티카47도가 딱인거같아서
    마치 콜라병 몸매에 비유해주신 부분 동감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켄시로 작성시간21.07.07 오비트랩 51도는 좀 가벼운 라켓이거나, 2부이상에서 사용을 권장합니다.
  • 작성자 sjpark 작성시간21.07.07 전 51도를 합판에도 붙여서 사용했었는데 공이 좀 죽는게 있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잘나가는 탁심에 이면에 붙였더니 공도 잘잡아주고 너무 튕기지도 않아서 딱 좋더라고요~
    게다가 무게가 환상적이죠(158 152 사이즈에 글루 제외하고 45~6정도)
    아쉬운 점이라면 탁심처럼 울림없는(먹먹한) 라켓에 붙이니 더욱 먹먹해 지더라고요(물론 저는 먹먹한걸 좋아합니다ㅎㅎ)
    그래서 울림이 어느정도 있으면서 스피드도 꽤 있길 바라시면 zlc계열이나 오비트랩님 말씀처럼 히노키 카본류에 붙이는 것도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07 에티카 51도는 합판과 잘 안맞나보네요.
    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도 에티카51가 반발력에 치중한 러버가 아니다보니 부드러우면서 기본 반발력이 일정 이상 받쳐주는 라켓과의 조합이 더 낫지않을까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1.07.07 탁심은 잘 쓰고 계세요^^?
  • 답댓글 작성자 sjpark 작성시간21.07.07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저랑 굉장히 잘맞습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1.07.07 오비트랩 제가 에티카51도를 허하오2나 파이어폴VC PRO ALC와 너무 잘 썼었죠 ㅋ

    임팩트만 있다면 5겹 합판과 51도와는 이상적 조합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sjpark 작성시간21.07.07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오 저와는 좀 반대이시네요
    제가 이면에 써서 그런가...ㅎㅎ
    아니면 제가 임팩트가 없어서...ㅜㅜ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1.07.07 sjpark 제가 에티카를 좋아하게 된게 정말 안나가는 5겹 합판에 50도를 붙이고, 구질이나 회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에요. 그다음부터 51도를 썼는데, 이렇게 쓸려면 임팩트와 빠른 스윙스피드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안나가고 낭창이는 라켓에 51도를 붙이고 전진에서 과함한 드라이브를하면 에티카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sjpark 작성시간21.07.07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아직 에티카를 더 테스트 해보고 있는데 참고하면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1.07.07 에티카51은 낭창이는 5겹이나 이너alc류 전면에 잘맞고, 47도는 아웃터alc나 단단한 이너alc에 잘 맞더군요.

    백은 47도가 어디든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전진에서 빠른 타이밍으로 치고 들아오는 저같은 스타일은 낭창이는 라켓에 에티카51도(전면) 조합을 강추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07 정리 감사드립니다 ^^
    5겹합판에도 나중에 에티카51도 붙여봐야겠네요!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1.07.08 현재 47도 이면에 사용중인데요...
    아주 얇게 따는 드라이브
    두껍게 때리는 드라이브에 특히 만족입니다 라켓은 유크라시아구요
    쓰고보니 루프님 댓글이랑 비슷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08 코토 표층의 단단한 이너alc인 유크라시아에도 애티카47도가 잘 맞나보네요.
    일단 47도는 여기저기 무난하게 조합이 좋은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도브 (도라미 브라더) 작성시간21.07.10 전에 쓰던 elp보다 감각적으로는 못합니다 근데 성능은 좋더군요 백으로는 계속 사용할것이고 전면은 다시 elp로 갈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10 후기감사드립니다^^ 혹시 어느 라켓에 조합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에티카47도 쭉 사용중인데 예전 다이끼 러버와는 한차원 다른 느낌으로 업그레이드된것이 느껴집니다.
    ELP의 안정적 감각과 성능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브 (도라미 브라더) 작성시간21.07.10 오비트랩 w968 프로빈셜에 쓰고 있습니다 제가 다이끼 러버는 많이 써본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탑시트가 단단하게 느껴집니다 카리스는 안그랬던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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