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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카보나도나 로즈우드에 대해 전반적으로 문의 드립니다.

작성자kuma| 작성시간17.02.27| 조회수66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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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봉탁시 작성시간17.02.27 카보나도 45와 로즈우드 7을 사용하는 유저 입니다.
    포핸드 모두 중국식 점착 러버 사용중 입니다. (로즈우드7: 허3-50 / 카보나도 45: 네오 허3 성광 블루)
    두 라켓 모두 점착 러버 사용시 딱히 모자람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다만 성광과 허3-50의 차이 외엔 중국러버 조합은 좋습니다.

    그립은 로즈우드7 레전드 그립 / 카보나도 45 마스터 그립 입니다.
    클리퍼 CR ST(클래식) 그립이 얇게 느껴지신 다면 레전드 그립을 강추 합니다.
    버플사 FL 그립이 얇게 빠진 관계로 스티가 레전드 그립을 첫 구매 햇는데 본인은 대 만족이였습니다.
  • 작성자 봉탁시 작성시간17.02.27 라딕스 익스프레스 라켓은 사용해 본적은 없으나 카본(5겹+2카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보나도 45와 145는 평이 크게 차이점은 없다는 분들이 많아 참고만 하실겸 말씀드립니다.

    감각적인 측면에선 라딕스 익스프레스와 카보나도 145가 이질감이 덜 하실것으로 생각 됩니다.
    로즈우드7은 보통 7겹 합판(삼소노프블랙,클리퍼CR 사용함)에서 추가로 특의한 통통거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재질 면에서 차이겟지만 전 이느낌이 너무 좋아서 현재 주력은 로즈우드7
    세컨으로 카보나도 45를 사용합니다. (카보나도 45는 적응중 입니다.)

  • 작성자 차돌이 작성시간17.02.27 로즈우드 반발력도 적당하고 감각도 좋으나 날카로움은 좀 부족하더군요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7.02.27 울림이 적고 단단하면서도 묵직하게 받쳐주는 타구감의 라딕스익스프레스와 클리퍼CR은 교차 적응이 그리 어렵지 않을 정도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딕스익스프레스와 카보나도 시리즈, 그리고 로즈우드 시리즈와는 상당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감각부터 울림과 진동, 타구음, 그리고 타구감까지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라딕스익스프레스와 가장 유사한 감각의 스티가 제품은 90g 정도의 클리퍼CR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7.02.28 두가지 모두 제가 주력으로 쓰던 것들 이네요^^ 셀룰로이드볼때는 로즈우드7, 폴리볼로 바뀌면서 카보나도145...일단 연결을 우선시 하신다면 두 블레이드 모두 괜찮습니다. 단지 제가 잠착러버를 써보지 않아서 말씀드리기 매우 어렵습니다만 전 mxp을 양면 주력으로 사용해본 바 두 블레이드의 감각은 비슷했습니다만 단지 스윗스팟의 차이가 상당히 컸습니다. 폴리볼로 넘어오면서 145로 바꾼이유도 스윗스팟의 차이때문이었습니다만 지금 다시 고르라고 한다면 로즈우드7을 고를듯 합니다. 묵직한 공빨과 맑은 소리, 늘러 붙는 듯한 드라이브 타구감...임팩트가 좋으시다면 로즈우드7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7.02.28 감각적인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최인규 작성시간17.02.28 라딕스 익스프레스 중펜(80g) + ELP(전면) 사용하다가
    카보나도 90(85g) + MX-S(전면) 사용중입니다.

    라익보다 카보나도가 훨씬 공이 안나가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겁니다.
    스매싱을 때리면 예전처럼 빠르게 뻗어 나가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대신 공의 회전이 더 많이 걸립니다.(러버 탓이라고 하는 분이 있을까봐 카보나도에 똑같이 ELP 사용했었습니다)

    카보나도는 라익에 비교했을 때 공은 덜 뻗고, 스피드가 느리며, 포물선은 더 가파르게 그리면서 드라이브가 구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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