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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4.25 290 자체가 스티가 라켓 중에선 가장 단단하고 잘 나가는 일본브랜드의 특수소재와 가장 비슷한 라켓이라 기존 스티가의 낭창이는 자연스러운 감각에서 레거시 카본은 어떤 감각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더 궁금해지네요.
왠지 글로만 볼 때는 다이너스티카본보다 살짝 더 울림이 자연스러워진건 아닐까? 싶은데 비교 대상이 워낙 잘 나가는 라켓이라... 궁금하네요^^
림바표층의 이너ALC와 비교시에(w968,허롱5,pro-alc,이너포스alc등) 어떤가요?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0.04.25 루프님께 뜬금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혹시 W968이 허롱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지금 변(편)송경으로 치고 있은데 왠지 968이 비슷하디 않을까 해서요 물론 워낙 고가라 관심은 없습니다만 그냥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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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4.25 bigmountain 마롱버젼이 좀 더 울림이 묵직하다고 해야 할까요? 공을 좀 더 두텁게 잡고 강하게 던져줍니다.
단,둘의 비교이기 때문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일반인에겐 무엇이 더 좋다고 쉽게 말하긴 어려워보입니다.
허롱5도 원래 고가이고 워낙 좋은 라켓이며 실업선수들도 많이 쓰고 있고요.
더군다나 편송경라켓이 있으시면 더더욱 구입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저도 w968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0.04.25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뭐가 더 단단한지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송경이 정말 최고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어울리는 남자가 되어야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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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볼머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5 카보나도 290, 레거시 카본 ....
둘 다.....목탁 뚜들기는 소리가 크게 납니다.
스티가 카본 블레이드의 특성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만년왕초보 작성시간20.04.25 탁구닷컴에서는 부드럽다고 써있는데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그러나 반발력은 잘나기는 하나 엄청잘나가지는 않았고 카본같은 느낌은 확실히 있지만 합판소리가 나니 어색했던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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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키로. 작성시간20.04.26 290이면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290은 엄청 잘 나가는 블레이드이지만 레거시 카본은 카보나도 90 정도 나가는 블레이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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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볼머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4.26 두개 중에 하나는 처분하고 남은 하나에만 집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제 레거시로 치는데 안 나간다는 느낌만 들었죠. 그제 290으로 칠 때는 대포 쏘는 느낌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