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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슈zlc 전면 g1 후면 오메가7프로 쓰는데요.
요즘 습도가 높자나요.
근데 g1에만 유독 습기가 차서 공이 자꾸 미끄러지네요.후면 오메가7프로는 전혀 습기가 안차는데요.
탁구장이 지하에 있어 우기엔 습도가 높긴한데 g1에 특히 습기가 많이 차는데 원래 이런 러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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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 21.09.03 G1이 건조할 때에는 잘 걸리는데, 습할 때는 살짝 먹먹하면서 미끌리는 현상을 저도 예전에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날이 좋아지면 다시 좋아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3 맞습니다.
근데 습한 날은 치명적이네요.
도대체가 드라이브 감을 못 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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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평 작성시간 21.09.03 G1 탑시트가 단단하고 질긴 편이어서
수명이 긴 반면 이런 점에서 취약한 면도 있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3 건조한 날은 드라이브면 드라이브 스매시면 스매시 진짜 좋았거든요.
근데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날 특히 지하 탁구장에서는 최악의 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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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AZE SPIN!! 작성시간 22.02.16 습도 너무나도 예민한 러버인듯합니다. 치는사람의 땀에도 반응하는 모습도......겨울인데도 표면에 습기로 덮히는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