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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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1.09.27 서비스에 예민한 사람이 있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예민한,정도가 다르니, 이해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댓글을 쓰신 분이 반칙서비스를 아무렇게나 넣는 분은 아니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서로 댓글달다가 마음 상하게 되실까봐서요,서비스이슈나오면 댓글 수십개가 달리는 거 보면 민감한 이슈인 거고, 뭔가 본인들의 의견에 맞지않으면 곧 저격댓글 달리고, 서로 감정 싸움이 됩니다. 저는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는 입장이고요, 제 자신도 한 게임에 몇 개정도 대충넣어서 폴트서비스 있을거라 생각하고, 아마 누구나 조금만 신경안쓰면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폴트서비스를 지적하시는 것도 잘못된 게 아니고, 서비스 폴트여부를 심판에게 온전히 맡기는 것도 잘못된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닥 예민하지는 않아서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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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1.09.28 스파워 네 골프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심판이 딱 있는게 아니자나요 스코어도 자기가 적고 그래도 대회에서는 그러기가 힘든 상황이죠 무엇이 규정을 어긴다는 것이 확실하구요 하지만 탁구 서브의 경우는 국제대회에서라도 "수직에 가까운" 이 규정이 그 자체가 선을 긋기가 애매하고 선수들이 확실히 따르지 않는것또한 문제삼지 않기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냥 국제대회는 신경덜쓰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재밌게 깨끗하게 치면 현실적으로 탁구가 가장 생활체육 친화적인 재밌는 스포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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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21.09.28 양심에 빗대여 보면.......
솔직히
간단합니다.
그냥 상대를 이기려고 하는 욕심때문에 서브 폴트를 하는거죠..
솔직히 서브 폴트로 넣으면 위력이 배가 됩니다.(손에 익은 습관이라고 순간적으로 핑계댈 뿐이죠 대부분 인정하듯이......솔직히 훨씬 위력이 있습니다.)
고로, 누구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저도 매우 강한 상대를 만나면 좀 더 강한 서브를 넣으려고 하는 욕심에 유혹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서브 폴트로 놓으면 강자라도 잘 못 받는 경우도 보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나를 지켜보고 있고..이렇게까지해서 이겨서 과연 내가 승리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손가락 토스가 아닌, 손바닥 위에 공을 놓고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던집니다.
다만, 상대가 심하게 폴트를 악용하는 상대를 만날 경우에는
저도 그냥 서브 폴트를 넣고 서브를 못 받게 해서라도 이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다시는 경기를 안 합니다.
취미로 즐기는 스포츠에 양심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로 보는 서브 폴트 유형
1. 대각선 토스
2. 토스없이 볼을 그냥 아래로 내려놓는 경우
3. 손가락 토스로 회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