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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토스 어디까지 괜찮은걸까요?

작성자로봇| 작성시간21.09.26| 조회수595| 댓글 1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1.09.26 선수들은 관심있게 안봐서 모르겠고, 동호인들 yg서비스의 경우, 거의 위반이 대부분, 백서비스도 공을 수직으로 16센티 이상 안던지고, 손바닥위에 공을 얹은채 올렸다가 아래로 놓듯이 던지는 서비스가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심하게 뒤로 던진다면 이의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 작성자 권태경 작성시간21.09.26 왜이리 우리나라는 서브에 민감할까요? 동영상보면 다 서브얘기뿐이고.. 회원들이 예전에는 동영상도 많이 올리고 했는데.. 지금은 선수나 전국상위부수아니면 올리지도 못해요.. 다 서브 때문에 온통지적.. 공이 안보일정도로 가리는거 아니면 그냥 편하게 봐도 될거같은데..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들 동영상찍어보면 자기는 완벽한 서브를 넣을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다 지적받을정도로 다 똑같은게 현실인데..
  • 답댓글 작성자 독거미 작성시간21.09.26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시간21.09.26 ITTF의 서비스 규정은
    국제규정으로 알고있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21.09.26 선수나 오픈 상위부수들도 그만큼 서브를 신경안쓴단 반증이기도 하지요. 서브 규정 위반이 곧 공이 안보이는겁니다. 그리고 올바르게 넣으려는데 안되는거랑 아예 보일락 말락하게 넣는것은 차이가 크지요.
  • 답댓글 작성자 탁구5부장 작성시간21.09.27 적어도 눈에보이는 손가락 토스나 대각선 댕기기 는 하지말아야죠
    탁구는 심리적요소가 강한데 만약 대회에 나가서 그런서브를 넣는 사람 하고 게임을 한다면 멘탈깨지지 않나요? 손가락으로 회전만들어서 올리고 대각선으로 댕겨서 서브 넣어볼까요?
    아사리판 만드는거 참 쉬울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벨업만이 살길 작성시간21.09.27 서비스에 예민한 사람이 있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예민한,정도가 다르니, 이해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댓글을 쓰신 분이 반칙서비스를 아무렇게나 넣는 분은 아니실거라 생각합니다. 혹여나 서로 댓글달다가 마음 상하게 되실까봐서요,서비스이슈나오면 댓글 수십개가 달리는 거 보면 민감한 이슈인 거고, 뭔가 본인들의 의견에 맞지않으면 곧 저격댓글 달리고, 서로 감정 싸움이 됩니다. 저는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은 마음도 있는 입장이고요, 제 자신도 한 게임에 몇 개정도 대충넣어서 폴트서비스 있을거라 생각하고, 아마 누구나 조금만 신경안쓰면 마찬가지 일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폴트서비스를 지적하시는 것도 잘못된 게 아니고, 서비스 폴트여부를 심판에게 온전히 맡기는 것도 잘못된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닥 예민하지는 않아서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홍탁→3383 작성시간21.09.26 정상적인 문제제기를 하기만 하면 꼭 반박하는 사람들이 튀어나오므로 앞으로도 개선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1.09.26 공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1.09.27 동의합니다
  • 작성자 nadana 작성시간21.09.27 왜 서비스를 가릴까요? 그만큼 이익을 보기때문에 가리는 거예요. 공을 가리고 삼구공격에서 이득을 보저. 그런 사람이랑 처음 게임을 하면 리시브 박자가 늦어지고요.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하면서 넘어가는데 도를 넘는 사람들까지 편들어줄 생각은 없네요.
  • 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1.09.27 탁구 자체의 한계라고 봅니다 공이작고 테이블도 작은 한계에 더해서 수십년의 관행이 더해진거죠. 바꾸기 힘들다고 보고 (날씨 관계없이 제일 접하기 쉬운 장점이 있지만) 세계적인 흙수저 스포츠이니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골프나 테니스(서브 논란없음)같은 세계적 돈잔치에 확실히 규정할 수 있는 스포츠와는 다른부분인 거죠. 본질적 한계가 있지만 일반인이 제일 접하기는 쉬운편이니 어쩔수없다는 결론(??) 알아서 즐기는 수밖에..
  • 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시간21.09.28 그렇지요. 또한 인간의 한계이겠지요...
    테니스는 전혀 모르지만,
    골프도 더한 경우 많습니다.
    아예 스코어 자체를 속이거나, 대놓고 고치거나,

    공을 치기 편한데에 가져다 두는 걸 당연히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에 비하면 탁구의 서비스 논쟁은 애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1.09.28 스파워 네 골프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심판이 딱 있는게 아니자나요 스코어도 자기가 적고 그래도 대회에서는 그러기가 힘든 상황이죠 무엇이 규정을 어긴다는 것이 확실하구요 하지만 탁구 서브의 경우는 국제대회에서라도 "수직에 가까운" 이 규정이 그 자체가 선을 긋기가 애매하고 선수들이 확실히 따르지 않는것또한 문제삼지 않기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냥 국제대회는 신경덜쓰고 마음맞는 사람끼리 재밌게 깨끗하게 치면 현실적으로 탁구가 가장 생활체육 친화적인 재밌는 스포츠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스파워 작성시간21.09.28 likedeadman 라이크님만같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되겠네요^^
  • 작성자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21.09.28 양심에 빗대여 보면.......

    솔직히
    간단합니다.

    그냥 상대를 이기려고 하는 욕심때문에 서브 폴트를 하는거죠..
    솔직히 서브 폴트로 넣으면 위력이 배가 됩니다.(손에 익은 습관이라고 순간적으로 핑계댈 뿐이죠 대부분 인정하듯이......솔직히 훨씬 위력이 있습니다.)
    고로, 누구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저도 매우 강한 상대를 만나면 좀 더 강한 서브를 넣으려고 하는 욕심에 유혹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서브 폴트로 놓으면 강자라도 잘 못 받는 경우도 보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누군가를 나를 지켜보고 있고..이렇게까지해서 이겨서 과연 내가 승리하더라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손가락 토스가 아닌, 손바닥 위에 공을 놓고 최대한 수직에 가깝게 던집니다.

    다만, 상대가 심하게 폴트를 악용하는 상대를 만날 경우에는
    저도 그냥 서브 폴트를 넣고 서브를 못 받게 해서라도 이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다시는 경기를 안 합니다.

    취미로 즐기는 스포츠에 양심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로 보는 서브 폴트 유형
    1. 대각선 토스
    2. 토스없이 볼을 그냥 아래로 내려놓는 경우
    3. 손가락 토스로 회전주기
  • 작성자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21.09.29 4. 테이블 안에서 토스하기
    5. 상대방 박자 뺏기 위하려고 정지없이 그냥 기습 순간 서브
    6. 왼팔로 오픈하지 않고 공을 가린 채로 토스 후 서브넣기

    누구라도 서브 폴트 , 초보자가 아닌 이상 하루만 노력하면 교정가능합니다.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하기보다는
    탁구 이미지를 좀 더 클린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40초 정도에 나오는 영상보시면
    상황이 이해되실 듯

    https://youtu.be/LldCQ_qvlNE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1.09.29 '누구라도 서브 폴트, 초보자가 아닌 이상 하루만 노력하면 교정가능하다'는 말씀에 공감 백만개 드립니다.

    이말인즉! 서브 뭐같이 넣으면서 욕한사발씩 먹어도 습관이라고 우기는 사람은, 고칠 의도가 눈꼽만큼도 없다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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