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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이어 jp1터보 써보신분 계신지요

작성자한누리| 작성시간21.11.21| 조회수18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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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1.11.21 같은 도닉의 블루스톰 Z1과 Z2를 써보기 직전에 사용해본 도닉의 러버인 Bluefire JP01 Turbo는 제일 처음 테너지 05와 비교해봤었는데, 이렇게 메모를 남겨 놓았습니다 :

    "테너지05가 진득, 몰랑하다면; 블파제(Bluefire JP01 Turbo)는 찐득하고 블루 파이어M1특유의 단단한 한방의 맛이 역시 남아 있다. 탄탄함이 잘 느껴지고 좋다. 라잔트 파워그립보다 잘 잡아주는 것은 아니라서 9 Force 블레이드에 굳이 블파제를 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테가 백일때에 포핸드에서 제 몫을 해줄 듯 하다. 비거리가 길고 보다 빡빡한 맛이 큰 블파제는 테보다 못한 점이 없었다. 테5는 몽글하고 진득한 맛으로 융통성이 컸다면, 블파제는 보다 찐득하고 빡세게 굴어서 테5가 백이라면 포에 더 블파제가 좋아보였다. 라파그와 비교를 직접적으로 해보아야겠다."

    현재는 블루스톰이 나와 있기에 Z1으로 충분히 블파제를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타구감과 에너지 효율성에서 블루스톰 Z1이 나은 것 같습니다. 또한, 블루스톰 RSM도 고경도이기는 하지만, 테너지64의 장점을 일부 수용하여 편안한 한방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3 빅풀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로제나처럼 맞자마자 티어나오는 라버를 찾고있는데 찾기쉽지가 않네요
    나르크로스ex하드 처럼 묻히지 않는 러버말고
    맞자마자 티어나오면서 묻힘이 좋은 라바를 찾고있는데 매번 실패하네요ㅠ
    k9혹은 게보사 나노플렉스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1.11.23 한누리 게보사의 러버는 유남규 러버인가만 써보고 크게 제게는 적합치 않아서 실망했었습니다. ㅠㅠ K9은 헥서 HD와 더불어 비록 테너지05류의 고밀도 돌기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한방이 있으며, 오메가2 정도의 스피드에 육박합니다. 상대적으로 저는 K9은 별로 써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게는 너무 빠른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한방이 좋으며 호쾌한 맛이 나는 것은 빅타스의 "슈퍼 벤투스"였습니다. 타구감이 좋지만 꽤 느린 바이올린에서도 제법, 그래서,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1.11.23 한누리 Super Ventus의 사용기는 https://cafe.naver.com/ttatoz/7385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3 Bigpool 파스탁g1과 로제나는 전혀 다른 성질의라바로 알고있습니다,
    로제나와 흡사한 성질의 라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파스탁g1이 다좋다고 하는데 저와는 개인적으로 안맞네요ㅠ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1.11.23 한누리 FastArc Grip-1st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의 유명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단지, 이토 미마 선수가 사용한다는 점과 닛타쿠의 주력 러버라는 점 말고는 구매 매력 포인트들을 모를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파스탁 G1은 동 세대 제품인 오메가4 프로나 아디다스의 P5 그리고 블리츠와 비교해봤을 때, 당시에 저는 블리츠는 써보지를 않았습니다만, 오4프와 P5는 조금 더 단단하고 회전이 날카로웠다면, 파스탁은 뭉글하고 스매쉬에 좋은 쪽에 불과했습니다.

    엑시옴측에도 누차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본 시장에서의 파스탁 G1의 선전은 그렇다 쳐도, 한국 시장에서라면 오메가 4 프로나 오메가4 아시아의 가격이나 물량 공세 이벤트로 얼마든지 G1의 인기를 잠재울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비쳐보여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 스매쉬 쪽을 보강한 파스탁 G1이 더 적합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만, 오직 회전 쪽에서라면 ...

    그리고, 저는 로제나는 전혀 써보지 않았고 또한 앞으로도 쓰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면, 강맹하고 날카로운 회전 쪽을 추구하는 입장이기에 테너지05의 두루뭉실한 버전 쯤으로 이해되고 있는 로제나는 (실제로는 초보자께서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1.11.23 한누리 새 블레이드에 붙여서 가져 오신 것을 잠깐 빌려 소중히 쳐본 적이 있을 뿐입니다.) 테너지64류의 저밀도 구조인데, 독일 ESN제로서 가격이 낮으며 콘트롤이 좋다고 하는 것들로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제나에 대해서 느껴 오신 특징과 장점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써봤던 것 중에서는 간추려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3 Bigpool 로제나는 g1과 다르게 맞자마자 바로 팅겨나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클릭감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바로 그런라바를 찾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1.11.23 한누리 안드로의 "헥서파워그립"(실제로는 전작인 50도인 라잔트 파워그립의 47.5도 버전으로 되살려서 유럽의 취향과 인기를 반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은 한중일 3국을 겨냥한 특별판으로서, 일본은 베가를 겨냥했고 한국은 로제나를 경쟁상대로 한 제품이라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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