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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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 +JC 작성시간21.11.23 잘못된 용어입니다.
습관은 무서운 겁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안고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이제 세계화 시대에 맞게 포핸드로 고쳐서 레슨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제안드려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볼머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3 건설현장.인테리어현장.출판.방송 등 여러 곳에 그런 부정확한 용어 많죠. 하나하나 고쳐가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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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usdei 작성시간21.11.23 "화"는 forehand 포핸드의
일본어식 발음이나 그냥 그렇게 오래 전부터 발음인 듯 합니다.
그리고 "far" (먼)이라는 뜻도 될 듯 합니다.
탁구 치는 두 사람 모두
오른손 잡이라고 할 때
공을 친 사람의 백핸드 사이드에서
상대의 포핸드 사이드로 보내늘 걸
영어로 중계하는 분이 "숏 사이드"라고 부르는 걸 들은 적인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의 포핸드 사이드에서
상대방 포핸드 사이드로 보내는 건
길거나 멀리 보내는 것이니
영어로 far(먼) 이라고 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화.백 이라고 합쳐 말하는 경우
포핸드.백핸드가 맞지 않나 싶네요.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21.11.23 일본어로 forehand는 フォアハンド, 호아한도라고 합니다. 즉 호아를 음차하여 화라고 부르는 것이죠. Fanta를 환타, fighting을 화이팅, fry를 후라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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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볼머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4 f 발음 가능성 차이군요. 요즘은 파이팅, 프라이, 프라잉팬이라고 하더군요. 표기자체가 ㅎ이 거의 없어졌구요. 판타라곤 안하던데 아마 fanta라고 표시하면 판타라고 읽을 것 같네요. 요즘 한국 젊은이들은 영어교육을 어린이집에서 퐈닉스부터 배워서 알파벳 발음 다 됩니다.
어릴 때 듣던 계란 후라이. 후라이 보이.후라이드 치킨...다 일본식 발음이었네요. -
작성자 볼머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4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한국어는 못하는 발음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 알파벳 발음은 한두개 빼고는 다 되고, 그 한두개도 몇번 의식적으로 연습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본 통해서 들어온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외국어 발음은 가능하면 외국어 원음에 가깝게 발음하면 좋겠네요. 갠적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