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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오위안 선수 러버가 바뀐 것 같네요.

작성자bigmountain| 작성시간19.01.10| 조회수123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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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탁건호 작성시간19.01.10 우리나라에서의 티모볼 alc가 중국에서 비스카리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블레이드이기 때문아닐까요? 린가오위안선수는 허3와 테너지05 둘다 사용했었습니다
  •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19.01.10 Abs공에 중국러버로 회전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것보다 하이텐션 러버로 푸쉬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 유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중국러버는 공에 회전을 줄 때 위력적이지만 푸쉬와 스매싱할 때의 속도는 하이텐션만 못하지요
    Abs공에서 회전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 상대방의 카운터를 잘 맞게 되지요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0 플레이스타일때문이었군요 몰랐던걸 알게 됐습니다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9.01.10 비스카리아는 한참 예전부터 중국 선수들에게 보급되던 블레이드입니다. 어릴 때부터 ALC 특유의 감각에 익숙해진 선수들이 201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낸 것이죠. 그리고 선수들에게 관심이 많은 동호인들 덕분에 뒤늦게 비스카리아가 다시 많이 팔립니다.
    린가오위엔은 알기로는 폴리볼시대 이후 테너지05 특주(테너지05 하드)를 사용하고, 최근 디그닉스의 개발로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0 기존에도 테너지를 썼었군요 저도 왼손잡이여서 좋아하는데 비슷한 조합도 시도해 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9.01.10 용품취향은 실력, 전형, 감각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선수들 용품조합은 참고만 하세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0 넵 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공든탁 작성시간19.01.10 곡현님 말씀대로... 당시에 중국브랜드들이 현재와 같은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지 못할때라, 많은 중국선수들이 어릴때부터 비교적 저렴한 비스카리아를 많이 써왔고 아직도 성능이 좋으니 계속 쓰는 거겠죠. 우리나라 선수들도 같은 방식으로 코르벨을 많이 썼었지만, 공이 바뀌어서 안나가니까 ALC계통으로 바뀌었고요.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0 요즘은 순수 합판을 쓰는 선수가 거의 없는것같더라구요 저도 레슬링을 오래 해서 힘이 좋은 편인데 요즘은 모자람을 꽤 느낍니다 ㅠ
  •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19.01.10 린가오위엔은 비스카리아에 앞면 허리케인3, 뒷면 테너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앞면이 디그닉스로 바뀐 것이라면 점착러버에서 디그닉스로 바뀐 것이라 큰 변화지만 뒷면이 바뀐 것이라면 테너지에서 디그닉스로 바꾼 것이라 큰 차이는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0 보니까 전면이 디그닉스로 바꼈더라구요 꽤나 큰변화일텐데 플레이스타일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19.01.10 그것은 제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큰 변화입니다 abs공에서 허리케인3 러버로 회전중심의 플레이보다는 디그닉스로 푸쉬와 카운터를 강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abs공에 점착러버로 회전 중심의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폴리볼만한 위력은 나오지 않았고 상대방 카운터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테너지로 푸시와 카운터 위주의 플레이를 하니 승률이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 작성자 지구본드 작성시간19.01.20


    현재 헝가리 오픈에서 허3 블루스폰지 인걸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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