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공룡작성시간17.07.11
제가 써본 바로는 아디다스의 P5는 엑시옴의 오메가4프로와 오메가4아시아의 딱 중간 쯤 위치해 있었습니다. P5보다 더 단단하고 강렬한 걸 찾으면 오메가4프로, 비슷하면서 약간 퍼석한 건 오메가4아시아입니다. 아시아는 제 기분으로는 부드럽다 가 아니라 퍼석하다 라고 느껴졌어요.^^ 유렵은 확실히 부드럽다고 느낄 수 있지요.
답댓글작성자중펜12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7.11
저는 공통적으로 엑시옴 카보스폰지 자체가 약간 동일 경도 독일제 스폰지 대비 퍼석?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다른 스폰지는 쫀득탱탱한데. ^^ 그런데 아시아가 P5보다 좀 퍼석하다면 의외로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러버가 좀 무거운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