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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궁금한점...

작성자만알피엠| 작성시간16.08.26| 조회수159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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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ifinesse 작성시간16.08.27 만알피엠 요지는 ...

    "채준다"나 "지나간다" 모두 그 사전적 의미에 집착하여 이미지를 자의적으로 왜곡하여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 동작을 임팩트 시점의 "더 잘 채기 위한" 일부 단편적 기술로 국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탁구에서 드라이브를 위해 공을 채주고 그 감각을 키우는 방법은,
    (코치님 시범을 제대로 모방하는) 스윙 동작과 스피드, 라켓각을 유지하면서 공을 제 타점에서 잘 맞출 수만 있도록 연습하면 되는 것입니다.

    좋은 드라이브를 하려면 잘 채야하고,
    잘 채는 감각은 좋은 드라이브가 나올 때의 전체 동작에 대한 기억으로부터 쌓여가는데,
    기본 스윙이 안되면서 더 잘 채기 위한 특정 팁에 매몰되면 혼란만 올 뿐입니다.
  • 작성자 주천 작성시간16.08.26 첫번째로 신경써야 할것이 지나가는스윙에 공을 맞추는것이겠지요.
    이것만 잘 되어도 상당한 위력이 나오며
    때로는 채줘야 한다는 임팩트 의식이
    깨끗한 스윙라인과 공 맞추는것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로 충분히 지나가는 스윙에 공을 잘 맞추는 연습이 잘 되었을때
    공 맞추기전에 조금 채주는(가속을 해주는,손목을 사용해주는)스윙을
    연습하시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지나가는 스윙을 할때 충분히 몸의 탄력을 잘 사용해야 하는것 같고요.
    드라이브든 뭐든 한번에 기술이 습득이 되지 않으며
    조금씩 기술수준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성공률과 위력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주천 작성시간16.08.26 지나가는스윙 깨끗한 스윙라인이 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임팩트, 채주는것, 가속하는것, 손목쓰는것에 집착하시는 분들을 보면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분들은 임팩트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만알피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26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결국 지나가는 깨끗한 스윙안에서 채주는 감각이 나와줘야하는거군요
  • 작성자 존재의기쁨 작성시간16.08.27 저같은 하수들에게는 스윙의 경로중에 공이 비스듬히 맞게 해라 = 채줘라보다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ifinesse 작성시간16.08.27 맞습니다.^^
    정타가 아니라 비껴서 타구하는 것. 그게 본질이죠!

    그런데 '챈다'에는 재미있게도
    '잽싸게' 또는 '빠르게'와 같은 중요한 뉘앙스도 포함되어 있지요.
  • 답댓글 작성자 존재의기쁨 작성시간16.08.27 ifinesse 그러니까 챈다는게 쉽게 이해가 됩니다.^^
  • 작성자 밝은별 작성시간16.08.30 드라이브 참어렵습니다. 라켓각을 세우고 앞으로 때리면 스매싱이 됩니다. 드라이브는 라겟각을 세우고 공을 회전을 준다는 기분으로 처야합니다 연스만을 하다보면 감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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