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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공략

작성자깡탁구|작성시간17.02.20|조회수1,238 목록 댓글 16

시합도중 유독 오른손잡이 경우 제가 포핸드 쪽으로만 드라이브로 보내니 상대방은 각도만 잡아주고
바로 반구가 되어오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름 공을 한박자 기다렸다가 상대방
인코스로 보낼려고 하나 시합 도중에는 그게 잘 안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또 특별히 해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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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모래 | 작성시간 17.02.20 가끔은 상대몸통 중앙이나 센터로 치는 방법도 좋습니다. 수비가 가능하겠지만, 손도 못대는 블럭으로 반구되거나 카운터어텍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리턴보드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 오히려 반구되는 공의 각도가 좌우 깊은 코스로 빠지지 않아서 재차 공격이 가능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깡탁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20 그나마 센터라도 보내면 블럭에 한번에 당하진 않는데 이게 또 제가 폼이 커서 참 난감 합니다 ^^;;
  • 작성자발튼너 | 작성시간 17.02.21 직선 공격과 대각 공격의 빈도를 높힐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선, 습관이 되도록 평소에 의식적으로 크로스가 아닌 직선과 대각 공격을 자주 시도하시길 권유합니다~
    아시다시피, 오른 발을 조금 더 뒤로 빼고 타이밍은 조금 늦추고, 거기에 손목을 약간 젖히기까지 하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저의 경우 슈트 드라이브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전은 강하지 않더라도 대각으로 빼는 "방향"에 초점을 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깡탁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21 네 그게 정답인듯 합니다 의식적으로 여유를 두고 코스를 빼는..근데 슈트드라이브가 뭐죠?
  • 답댓글 작성자발튼너 | 작성시간 17.02.21 깡탁구 횡회전이 가미된 커브 드라이브와
    슈트 드라이브가 있는데,
    커브 드라이브는 공의 바깥쪽을,
    슈트 드라이브는 공의 안쪽을
    동시에 감아 채서 횡회전과 방향에 변화를 주는데,
    슈트 드라이브는
    상대의 백 사이드 깊게 휘며 빠지므로,
    수비하기도 어렵고 구사하기도 어려운 대단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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