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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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7.02.20 왼손잡이 신가요? 바로 반구되어 오는걸 알고 계시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에 대한 해법을 찾으시면 될 듯합니다. 반구되어 오는 공은 상대방의 블록으로 되돌아 오는 공이 많겠죠? 그걸 알고 계시니 그 다음 수를 노리시고 공격하시는게 최선일 듯 싶습니다. 화쪽으로 툭 걸어주는 드라이브 후 블록되어 오는 공을 스피드 드라이브로 코스공략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을 굳이 바꾸려고 하지마시고 장점으로 생각하고 기술과 수를 하나 더 추가해 넣는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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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깡탁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20 아뇨 오른손잡이 입니다 스메싱 드라이브가 극단적으로 상대방 포쪽으로 편중 되다보니 어느듯 저랑 자주치시는 분들은 길목을 딱 지키고 계시는겁니다 ^^;;일단 님 말씀대로라면 살짝 걸어두고 여유있을때 코스공략을 하란 말씀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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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7.02.20 깡탁구 네 살짝 걸어놓고 다음공을 기다리시는 것도 좋구요~ 화쪽 중앙쪽으로 편중되시는군요. 찬스볼면 엔드라인 말고 사이드라인으로 빠져나가게 쳐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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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깡탁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2.20 바보백핸드 그나마 중진이나 있을때는 사이드로 확 꺽어 버리면 많이 휘어서 괜찮은데 전진에서 플레이가 안됩니다 결론은 한박자 기다리고 치는게 맞는데..공만보면 한박자 먼저 치니까 잔미스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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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석대 작성시간17.02.20 갑자기 아는사람생각나네요.
탁구를 3부치는데 극단적으로 한방향으로 강하게 칠줄밖에 몰라서 일부러 그 코스로 공 대주고 길목을 딱 지키고 있다가 쇼트로 빡!...좌우로 갈라치는 연습부족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7.02.20 저도 이문제로 고민하다가.. 연습파터너랑 3구 5구 연속렐리 연습후 나아졌습니다.
강하게 치지마시고.. 부드럽게 코스로 연결하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파트너랑 꾸준히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2.20 가끔은 상대몸통 중앙이나 센터로 치는 방법도 좋습니다. 수비가 가능하겠지만, 손도 못대는 블럭으로 반구되거나 카운터어텍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리턴보드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요. ^^ 오히려 반구되는 공의 각도가 좌우 깊은 코스로 빠지지 않아서 재차 공격이 가능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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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튼너 작성시간17.02.21 직선 공격과 대각 공격의 빈도를 높힐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선, 습관이 되도록 평소에 의식적으로 크로스가 아닌 직선과 대각 공격을 자주 시도하시길 권유합니다~
아시다시피, 오른 발을 조금 더 뒤로 빼고 타이밍은 조금 늦추고, 거기에 손목을 약간 젖히기까지 하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저의 경우 슈트 드라이브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전은 강하지 않더라도 대각으로 빼는 "방향"에 초점을 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발튼너 작성시간17.02.21 깡탁구 횡회전이 가미된 커브 드라이브와
슈트 드라이브가 있는데,
커브 드라이브는 공의 바깥쪽을,
슈트 드라이브는 공의 안쪽을
동시에 감아 채서 횡회전과 방향에 변화를 주는데,
슈트 드라이브는
상대의 백 사이드 깊게 휘며 빠지므로,
수비하기도 어렵고 구사하기도 어려운 대단한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