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7.04.06 정확히는 당겼다 거는 느낌이겠지요^^
백스윙시에 당겼다가 공을 잡아서 걸으면 되는데 이게 이론적인 부분보단 먼저 공이 라켓과 러버에서 잡히는 그 찰라의 느낌을 알게 되면 그 다음은 자연스럽게 진행될겁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4.06 글 읽어보니 오묘하네요. ^^ 그래도 일단은 칼집에서 뽑는 느낌으로 당기세요. 그래야 공한테는 미는 힘이 작용합니다. 대신 그 힘의 작용이 당기면서 가속도(a)가 붙어야 공한테 최고속력지점에서 임펙트순간 발생하는 힘(F)이 생성됩니다. 그 지점을 찾는게 공의 박자를 맞춘다는 겁니다. 그박자는 아무도 몰라요 본인이 찾아야 됩니다. 진짜 어렵네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세일중펜 작성시간17.04.06 저는 그 지점을 임펙트 구간이라고 표현합니다. 포핸드와 백핸드가 극명하게 다른 것이 바로
임펙트 구간의 길이가 포핸드에 비해 백핸드가 1/3로 짧다는것인데 백드라이브가 힘든 이유입니다. -
작성자 별이되다 작성시간17.04.06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백핸드 드라이브할때 팔꿈치를 축으로 스윙을 하는걸로 아는데요 임팩트 지점과 수평(일직선)이 되어야 하나요?
그러니까 임팩트지점ㅇ ---------------------- ㅇ 팔꿈치
이렇게 되어야 제대로 파워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임팩트 지점보다 높거나 낮아야한다면
왜 그렇게 되어야하는지 부가설명 해주실 고수님 부탁드립니당^^;; -
작성자 탁구맨2 작성시간17.04.06 칼뽑는 자세는 파워는 좋은데 미스가 많고 어렵습니다. 저는 그래서 롱볼로 오는 공은 칼뽑는 자세로 하고, 그 외 는 대부분 손목을 튕깁니다. 그래야 더 회전이 많아 안정성이 높습니다. 칼뽑는 자세의 유의점은 팔꿉치를 회전하면서 해야지.. 몸을 들썩이면서 하면 정확도가떨어진다는 겁니다. - 이상 4년차 초보였습니다. -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4.06 미는느낌이 아니라, 공을 잡아 채는 느낌입니다 공에 회전을 주기위해 러버에 묻혓다가 러버가 공을 잡았다가 쫘~악~나가야하죠. 플릭이든 드라이브든 느낌을 채야합니다. 챌때 중요한것은 스윙속도이구요.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04.06 화는 팔을 잘접는데있고 백은 잘 미는데 있습니다. 절대 팔로 멀 당긴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안됩니다..화든 백이든 발부터 시작해서 배,팔등 전체적인 몸의 힘이 응축되었다가 한번에 쭉 나가는 것인데 이게 마치 당기는 것처럼 보일뿐입니다..한번에 쭉 나갈때 공을 반드시 러버에 최대한 묻혀 굴린다는 느낌으로 칩니다. 처음에는 러버에 잘 안묻혀져 걍 공굴리기 될텐데요..이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어느날 러버에 잠시동안 묻혀 있다가 나가는 느낌이 올때가 있습니다..이때 본인이 스스로 채진다는 느낌이 옵니다..이때부턴 내가 공을 때린다..굴린다..챈다라는게 명확하게 감이 옵니다..제각각 몸의 반응,라켓 각도 ,묻힘이, 다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7.04.06 그리고 공은 처음에는 가급적 몸의 중앙에서 잡도록 하세요.. 즉 라켓이 중앙에서 나가도록...탁구에 정답이 없으므로 칼집에서 칼을 빼듯이 잡는것도 괘않은데요(대표적 선수 오상은)생체는 중앙에서 잡는게 안정적인것 같습니다..한편으론 중진이나 후진에서 강하게 걸때는 이렇게도 거는데요..생체에서 이렇게 하면 다음동작에 영향을 주므로 비추입니다..몸이 많이 흐뜨러져요.. 글고 플릭도 당기는게 아니고요 힘차게 앞으로 뻗어줘야 합니다..다만 스윙공간이 작아 스윙을 작게 가져가니깐 보기엔 당기는것처럼 보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