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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시 중요한 깨달음이 왔습니다.

작성자별이되다| 작성시간17.06.27| 조회수173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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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이불망 작성시간17.06.27 그림이 예쁘네요. 그렇게 하니 허리가 아파요. ㅠㅠ
  • 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7.06.27 하나하나 찾아가는게 탁구만의 매력이겠지요.

    저같은 경우엔 팔의힘보단 라켓의 스윙궤적으로 공을컨트롤 하는방법으로 사작했었어요.

    90도 각도로 회전이 안걸린공을 치게되면 반사각이
    거의 그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해보면 하회전이 걸릴시 내가 스윙을 적당한 대각선으로 해준다면 그 공은
    반사각이 회전 안걸린공을 치듯이 가겠지요.

    제 머리로만 이해하는 설명이라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ㅜ ㅜ. 이 방법을 이해하고나서 회전주는법까지 배우니 연습때는 성공률이 70~80에 가까웠습니다.

    지금 깨닳으신 방법으로 즐탁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즐탁의 기사 작성시간17.06.27 저도 오른발을 박차는 느낌으로 드라이브룰 치면서 신세계를 경험햇습니다 ㅎ
  • 작성자 ifinesse 작성시간17.06.27 좋은 깨달음과 감각을 얻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드라이브라는 게 참 ...
    별 거 아니면서도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어서
    시간이 흐르면서 나에게 진일보를 만드는 감각이 새록새록 튀어나오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남들 눈에는 그게 그거 같고 나도 폼은 선수만큼 나오는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개별 메커니즘들 하나하나가 아니라 그것들을 정확하면서도 잘 어우러지게 하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허리 쓰기 줄이기, 발 차지 않기, 중심 흔들리지 않기, 팔 접지 않기, 손목 쓰지 않기 등을 생각하며 팔 스윙의 타이밍과 궤적, 그리고 라켓각에만 집중하다보니 자연스레 필요한 만큼 나머지 것들이 따라오더군요.^^
  • 작성자 꽁기꽁기 작성시간17.06.27 맞아요....팔은 거들뿐 하체와 허리로 치기!!!
  • 작성자 꽃밭에서왔다 작성시간17.06.27 멋진 설명이십니다~ 유레카~추카드려요 ^^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7.06.28 라켓 모양이 쉐이크인데..펜홀더처럼 그리니까,,멋있고 예쁩니다,,ㅋ,,그렇죠,,드라이브는눈,,발.. 무릎,,허리,,팔 마지막 손목,,이 유기적인 작용으로 각각의 시간차이는 0.01초? 정도의 차이로 작동하면 좋은 드라이브가 나오죠,,그것을 느끼는 순간 드라이브의 세계로 들어가는겁니다~~~
  •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7.06.29 포핸드 스트로크나 드라이브에는 상하, 회전, 전진 운동의 요소가 조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비트는 동작"은 "회전과 전진 운동"을 만들어 내는에 꼭 필요한 동작입니다.
    아주 좋은 깨달음을 얻으셨군요.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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