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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에 관한 고찰

작성자karsid| 작성시간17.07.17| 조회수170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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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진해마롱 작성시간17.07.17 KOTI 목판에 닿았다가 나가지요
    어떠한 느낌으로 친다가 아니라 그렇게 맞고 나가는 거죠
    전 각 열고 두껍게 맞추고 임팩트순간에 어깨 이하 팔꿈치부터를 채찍이다 생각하고 스윙을 합니다
    한방 드라이브칠때 뾱소리 나고 가끔 아주 가끔 ㅎㅎ 컨디션 좋은 날에는 연속해서 3번정도는 내는듯합니다
  • 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7.07.17 아주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는 제가 하는게 드라이븐지 뭔지 잘 모르지만 그냥 박수치듯이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탁구를 치면서 스매시면 어떻고 드라이브면 어떻고 공만 들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단순한 생각도 드네요.

    곡선이 직선보다 안전하기에 조금 대각선으로 스윙을 만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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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KOTI 작성시간17.07.17 네 스매시 같은 드라이브가 더욱 파괴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lv마이 작성시간17.07.18 저도 언젠가는 강렬한 연속드라이브를 ㅎㅎ!
    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karsi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19 맞습니다. 그런분들은 일단 채는 감각부터 익히셔야죠
  • 작성자 600고지 작성시간17.07.20 네트보다 높은 공을 스매싱 구질에 드라이브성으로 강하게 치는건 그나마 칠만 한데요. 문제는 네트보다 낮은 공(특히 하회전공)을 스매싱처럼 강하게 드라이브성으로 친다는게 어렵고 그걸 강하게 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참 어렵더군요. 손목각도 만들어보고, 스윙 궤적도 만들어보고, 스윙각과 손목각을 따로 만들어서 쳐보기도 하고요. 참 어려운듯해요.
  • 답댓글 작성자 karsi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7.21 이런 볼들을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손목이나 스윙각 이런것 보다는 튀어오르는, 소위 말하는 라이징 볼을 타구하시려고 하는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윙의 문제라기 보다는 박자의 문제지요.
  •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시간17.07.27 와...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정말 선수들의 임팩트는 정말 대단합니다. 괜히 선수가 아니죠, 그중에서도 급이 높을수록 또 다르더군요...박수. 절묘한 표현입니다. 오늘 부터 박수연습들어갑니다.^^
  • 작성자 세일중펜 작성시간17.07.27 예전부터 완전 초보분들 가르켜드릴때 라켓을 내려놓게하고 박수를 치게 했었는데 맞게 가르켜
    드린것같네요. 그리고 백드라이브를 알려줄때는 박수를 반대로(손등쪽으로 벌리도록) 해보라고
    해서 원리를 설명 드렸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터기 작성시간17.08.02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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