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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품 블레이드에 대한 인식?!

작성자happy mail| 작성시간18.08.02| 조회수9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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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8.08.02 민감한 스포츠인 탁구에 있어서 일관성이 중요해서인것 같습니다. 테너지열풍이 불었던 이유도 비슷하구요.
  • 작성자 마포형 작성시간18.08.02 수제품=수제비로 정의가 가능합니다....
    수제비...절대로 똑같은 모양이 나올수도 똑같은 무게 똑같은 두께...불가능 하죠...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8.02 라켓이나 러버를 많이 바꾸는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고를 때 일부러 좀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는 제품 개체의 차이가 적을 것이고 둘째는 단종 가능성이 없을 것, 셋째는 제품 공급이 원활할 것입니다. w968이나 이런 제품 보단 허롱5를 더 선호하는 이유가 이런 점 때문입니다.. 추후 동일한 감각을 가진 제품을 다시 쉽게 구할 수 없다면(동일한 무게까지) 손대지 않거든요. 수제품에 손을 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죠. 성능이 문제가 아닙니다. 적응할 수 있으면 하면 되지만 다른 이유들로 아직 선뜻 손이 가지 않더군요.
  • 작성자 좋고좋도다 작성시간18.08.04 탁구라켓은 예술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수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거 같아요
  • 작성자 커피와 탁구 작성시간18.08.04 사용기나 제품 설명에 대한 맹목적 신뢰나 막연한 기대감에서 구입하게 되나 봅니다. 수제품일 경우 좋은 점만을 말하고 그 제품에 대한 아쉬운 부분은 전혀 알기가 어렵지요. 아쉬운 부분은 결국 사용자가 스스로 체득해야 하는 몫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감당할 수 있는 고가가 아니다보니 사용하다가 안맞으면 쉽게 버릴 수 있으니 한 번 사볼까 혹은 예라 모르겟다(아이디명 아님)하고 사게 되나 봅니다. 한 가지 블레이드로 정절을 지키시는 분이 존경스러운 이유도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탁구에서의 조강지처의 길을 가기 때문일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나는 그 동안 파트너를 너무 많이 바꾸어서 미안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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