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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9.05.29 이게 몸이야 전체적으로 다 쓰긴 써야 하는데, 사실 참 어려운게...쓰라고 하면 엄청 안정감 없이 왔다갔다하죠. 선수들이랑 생체인들이랑 플레이를 보면 가장 많이 차이가 나는건 스윙보단 오히려 하체의 안정성입니다. 밑에서 든든하게 딱 잡아주니 흔들림도 없고 자연스레 스텝으로 이어지는데, 이건 쓰려고 해야 하는게 맞긴 하지만 나중엔 저절로 쓰여야 하는거고, 듬직하게 잡혀있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백스윙을 했는데 막 흔들리다 출발하면 아무리 많이 빼줘도 안정감도 없고 임팩트도 없겠죠. 하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든든함이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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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29 예, 차이나는 탁구 채널도 보면 하체 가속에 대한 영상이 있지요. 아마 이전에 하체가 든든히 받쳐 주지 못하고, 그래서 회전 운동이나 힘이 덜했는데, 그게 조금 개선된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로는 위처럼 썼지만, 그건 제 이미지이고, 영상을 확인해 보니 실제로는 여전히 무릎이 상당히 움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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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니타쿠 작성시간19.05.29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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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29 동작을 말로 설명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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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그칭구 작성시간19.05.29 허리를 기준으로 상체에서 힘을 쓰면 하체에는 방향이 반대인 힘이 생성이 되어서 분산이 되는데, 오른 쪽 골반을 기준으로 힘을 쓰면 우측 골반과 다리에 집중되어 무리한 힘이 걸릴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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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29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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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별을채다 작성시간19.05.31 하수 - 팔 < 어깨 < 상체 < 허리(고관절) < 하체 -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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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잔발탁구 작성시간19.06.02 실은 그 첫 시작점은 지면을 누르고 있는 발바닥이겠죠~ 거기서 부터 모든 기술의 시작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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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메치포인트 작성시간19.07.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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