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경기를 볼때에는 로빙을 위주로 플레이 하는줄 알았는데
이번 T2 경기를 보니 생각보다 파워풀하고 감각이 좋은 선수더군요^^
세계랭킹을 가진 선수들에 플레이를 분석한 제가 초보라 디테일하게 플레이스타일을 분석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랠리중 웃으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몇년전 후처리에 대한 소신있는 발언도 인상적이였던 선수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가 좋지는 않지만 미즈타니 준 선수는 좋은 탁구선수인것 같아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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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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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을채다 작성시간 19.12.06 별을채다 https://youtu.be/J1xlTF5ww9g
이 두영상을 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미즈타니준은 팔꿈치가 몸에 붙여서 스윙하고 옵차로프는 팔꿈치가 떨어져서 스윙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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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별을채다 영상으로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했겠네요.. 영상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는게 안정성 부분에서 더 좋다고는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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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을채다 작성시간 19.12.06 김센스 맞습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공을 몸에 가깝게 치니까 안정성은 좋아지지만 반대로 파워에서는 손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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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별을채다 참 배우고 익혀야할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러버를 전후면에 사용하기를 꿈꾸며 연습하는 하수인데 제가 아는 선수중 유일하게 앞뒤 점착을 쓰던 마롱이 부상을 털고 일어서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