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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11.24 예전 하리모토선수와 같은 천재로 유명했는데 벌써 10년 넘게 세계정상을 유지하며 노련한 선수 중 하나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24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미즈타니 선수가 천재로 불렸었군요~ 코키 나와가 천재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일본 탁구선수는 다들 천재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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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11.24 김센스 사실 미즈타니 선수는 코키 나와와는 급이 조금 다른 천재라고 불렸죠^^
당시에는 가장 어린 나이에 일본탁구를
제패하고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그러 인해 다마스에서 굉장히 중요한 스폰선수가 되기도 했지요^^ -
답댓글 작성자 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25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오..코키니와보다 더 기대주였군요!! 이번 T2에서 옵차로프를 이기는 모습을 보고 저와 같은 왼손인지라(쓰는 손만 같다는건 비밀)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밑에 곡현님 말대로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를 준것이라면 앞으로가 기대가 되네요^^
히리모토를 잡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9.11.25 컴팩트하고 오래 가는 중진랠리로 이전부터 유명했죠. abs시대 이후 여러 스타일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번 린가오위안과의 경기는 미즈타니의 다른 가능성을 보이는 듯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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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1.25 맞습니다! 린가오위엔이랑 경기중에 린가오위엔이 놀라는 모습들이 카메라에 몇번 담겼었습니다^^
하리모토도 잡고 랭커들도 잡아서 미즈타니가 한국선수들 밑정도까지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06 별을채다 영상으로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지 못했겠네요.. 영상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는게 안정성 부분에서 더 좋다고는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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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센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06 별을채다 참 배우고 익혀야할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러버를 전후면에 사용하기를 꿈꾸며 연습하는 하수인데 제가 아는 선수중 유일하게 앞뒤 점착을 쓰던 마롱이 부상을 털고 일어서지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