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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혼자 걷기

작성자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시간10.11.14| 조회수17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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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올레(김연숙) 작성시간10.11.14 멋진 걸 쵝오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5 저도 완전히 제주도 체질인가봐요.
    어찌나 잘 자고, 잘 먹고 했는지... 살이 찌는듯 했는데
    서울 올라와서 늦게 자고, 제때 안먹고 하니까 도루 빠져버렸어요~ㅠ
    올레님이 부러워요^^
  • 작성자 야인마눌(이은순) 작성시간10.11.14 한권의 화보집.......넘 잘 봤어요 ^^*
    전.....................언제.....이렇게......혼..자..해볼까나요......ㅜ.ㅜ
    아마도....당분간은 용기가 없어서............쉽지 않을 듯.....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5 마눌님도 일년쯤 걷고 나면 혼자 나서실 수 있을꺼에요.
    저도 처음에는 혼자 걸을 엄두도 못냈었거든요~
    제주는 특히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정말로 좋은 곳 같아요.
  • 작성자 실루엣[선화] 작성시간10.11.15 떠나야함에 목마름이 가슴 아려오는 .... ^^
    이번주 제주도에 있어야 했었는데 ㅜㅜ .... 대리만족하며 잘 둘러보고 갑니다..
    그만 꿈꾸러 들어갈께요~^^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5 시간이 될 때 다녀오면 좋은데...
    실루엣님이 작은 희망, 꼭 이루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풍경소리 작성시간10.11.15 섬결님과 올레 길이 서로 닮은거 같네요.
    소박하면서도 구석 구석이 눈길을 뗄 수 없는 끌림까지도..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5 이런 엄청난 칭찬을 해주시다니~ 부끄
  • 작성자 을지로(조남규) 작성시간10.11.15 道 닦고 오셨네.~ㅎ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15 겨우 홀로서기를 하고 왔을뿐이에요~
  • 작성자 화란(김숙..) 작성시간10.11.15 솎아내고...내려놓고...날려버리고...얼마나 가벼워졌을까? 멋진 섬결님...~ㅎㅎ~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6 ㅋ 살이 좀 붙은거 같아 얼마나 흐믓해하고 있는데요~ㅎ
  • 작성자 꼬마헤라(전혜자) 작성시간10.11.15 섬결님 사진 정말 맞는거에요??? 나날이 놀라겠어요.
    이십대 때 언니랑 둘이서 3박4일을 다녀 온 적 있는데... 그러곤 혼자선 제주에 가 본 적이 없네요. 저도 언젠간 혼자 길 나서 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6 헤라님의 제주 나들이도 멋진 추억이 되시길 바랄께요.
    두 눈에, 마음에 아름다운 제주도 가득 담아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 꼬마헤라(전혜자) 작성시간10.11.26 그동안 제주를 몇번 갔지만 관광이라 별 재미도 감흥도 없었어요. 이번 역시 단체로 일 하고 덤으로 하는
    관광이라 별 추억은 없지 싶어요.
    언제 혼자 다녀 오고 싶답니다.
  • 작성자 적송 (정종득) 작성시간10.11.24 멋지네요. 혼자 다녀오셨다니. 또다른 맛과 멋을 보았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6 비로소 혼자 첫 발자욱 떼었답니다.
    앞으로도 그럴 기회가 많기만을 바라며...
  • 작성자 은희 작성시간10.11.25 저는 사진보며 마음으로 걸었네요. 11월29-21월1일까지 제주 올레길 다녀오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 섬 결 (贍結 방한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1.26 와~^^
    아름다운 올레길 걸으며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행복 고스란히 우리들에게 전해주시길...
  • 작성자 은희 작성시간10.12.04 11월29-12월1일까지 14-1. 5. 7코스 잘 다녀왔는데요. 3월말에 2박3일로 3코스 또 걷고 올 예정입니다.
    섬결님의 자취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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