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bivou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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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bivouac)......................
깊은 산속에서 피할 수 없는 비박은 새로운 세계.
자연속에 그토록 깊은 고독과 적막이 있다는 체험.
개울 소리와 풀벌레 울음, 그리고 밤하늘의 별과 달.
독일어(Biwak)와 프랑스어(bivouac)는 노숙을 의미.
즉, 텐트 없이 밤을 지새우는 산속에서의 노숙 요령.
비상수단으로 밤을 지새우는 요령을 비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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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산중에서 꼬박 하루를 보내고 나서
인류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생계수단이 유목.
계절에 따라 먹거리나 사냥감을 찾아 떠도는 것.
목축형 유목은 짐승 떼를 길르며 그들과 함께 이주.
한 지역에서 오래 머물면, 목초가 고갈되기 때문에
다시 자랄수 있도록,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며 떠돈다.
유목민들은 옮겨다니며 살기 편한.,천막과 의복이 발전.
실크로드.
중국 장안(오늘날 시안)에서 로마까지의 동서양 교역로.
‘비단길’실크로드는 꼭 비단 만 싣고 다닌 것은 아니었다.
도자기, 향료, 차, 황금, 보석, 거울, 약재 등 많은 물품들.
낙타, 말등에 실려.,'기나긴 모랫길'실크로드를 오갔다.
물품만 오간 것이 아니라 사람이 오가고, 문화가 오갔다.
불교, 기독교, 이슬람 교, 조로아스터 교를 비롯한 종교들,
천문학, 지리학, 수학도 실크로드를 타고 전파되었다.
중국에서는 나침반, 인쇄술, 화약이 유럽으로 건너갔다.
실크로드는 동양과 서양 간에 문명 교류의 대동맥이었다.
1877년 독일 지리학자 리히트호펜이 처음 쓴.,실크로드.
처음 실크로드를 개척한 이는 한무제 신하., 장건(張騫).
한무제는 중원을 끊임없이 넘보던 흉노 족을 정벌한 군주.
이 정복과정에서 서역과의 교역로를 확보한 것이 실크로드.
.
한무제가 흉노 토벌원정 원군을 얻기 위해
중앙아시아로 사신 장건을 보냈지만 중도에
흉노 족에 붙들려 10년간 포로 생활을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BC138년 아프가니스탄까지 왕복.
장건은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 등 4차례 서역을 탐사.
그가 처음으로 다닌 교통로가 훗날의 실크로드가 된다.
이 길이 본격 활용된 시기는 500년후 당 태종 때 일이다.
당 태종은 북방과 서방 복속 과정에서
중앙아시아 파미르 고원까지 영토 확장.
자연스럽게 서역 국가들과 교역하게 된 것.
당나라 수도 장안은 당시 세계 최대의 국제 도시.
색목인(色目人)이라고 불리는 서역인들이 붐볐고,
거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언어를 들을 수 있었다.
유목민들에게 비박은 일상화 생활화 되어 있지만
농경민족, 도시민들에게는 비박 문화가 낯선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박 레크레이션 스포츠가 초기 단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37.0℃의 범위에서 유지된다.
그러나,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저체온증에 빠지기 쉽다.
몸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치명적인 체온 저하현상.
..............저체온증(하이포서미아)..............
인간은 동면동물과 달리, 비동면동물이기 때문에
체온이 조금만 낮아져도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저체온증이 발생하면 긴급하게 응급 의료조치가 필요.
체온이 35℃ 이하일 경우는 매우 심각하며,
체온이 32.2℃ 정도면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생리활동이 느려져 맥박·호흡·혈압이 억제된다.
저체온증에는 온수 공급이 중요하지만
환자가 물을 마시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
이때 저체온증 환자는 리지레스트에 눞이고
판초를 덮어주고 양쪽에서 체온을 공급하며
119구조대와 연락해 지시를 받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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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삐끗 - 쥐 - 탈진 - 환상방황
- 저체온증 - 심장마비'.,순서로 진행.
탈진 환상방황 단계에서는 비박이 바람직.
저체온증은 한여름에도 종종 발생.
..................환상방황(環狀彷徨).............
독일어 링반데룽(Ringwanderung) 산악용어.
둥근 원(Ring)’과 걷는다(Wanderung)의 합성어.
등산 도중에 짙은 안개 또는 폭우나 폭설 등 악천후로
방향 감각을 잃고, 같은 지역 만을 맴돌게 되는 현상이다.
링반데룽 현상이 발생하면 지도와 나침반으로 위치를 파악.
주변산세를 살필 높은 곳으로 올라가
주변의 지형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짙은 안개나 악천후에서는 비박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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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은 경험이 없으면 무척 고생하기 쉽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동행하면.,훨씬 편하다.
비박 요령은 사전에 미리 많이 알아두어야 바람직.
'비박 요령은 어떤 점을 알아 두어야 할까?'
비박을 할 경우에
혹한기 메트리스는
침낭보다 더 중요하다.
릿지레스트(메트리스)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冷氣(냉기)를
차단해 줄 정도.,'릿지레스트'.
필자는 배낭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1/2 로 짜른 릿지레스트를 애용한다.
배낭에 넣고 다니면 다양하게 쓸모있다.
평소 산행할때 낮잠을 자기에도 좋고
저체온증 환자를 '응급조치' 해야할 때
1/2릿지레스트를 깔고 판초로 덮어준다.
릿지레스트가 없을 경우에는
소나무 낙엽이 많이 쌓인.,비박지.
또는 소나무 낙엽을 모아서 깔면 된다.
돌을 구워 비박지에 묻고
그위에 소나무 낙엽을 깔고
그위에서 비박을 하면 따듯하다.
가급적이면 야영지 흔적이 있는 야영터
또는 비박 흔적이 있는 장소 선정이 좋다.
눈비에 배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
....................비박할 때 주의할 점...........................
1. 지형지물 및 지니고 있는 등산장비를 최대한 활용한다.
2. 자일 위에 앉거나 배낭에 기대어 편한 자세로 누워 휴식.
3. 평소 체력단련해야 되겠지만 굳이 비박 예행연습은 불필요
4. 바람에 날릴 만한 장비는 자일에 매달아 두는 것이 비박요령.
5. 천둥 번개칠 때 철재 장비는 비박 장소에서 떨어진 곳에 보관.
6. 거벽등반 중 절벽 중간에 매달려 잘 때는 자기확보와 정리정돈.
7. 필요한 것은 가까이 두고 바람이나 비에 노출 되지 않게 잘 보관.
8. 비박은 정해진 원칙이 없고 경험에서 배어나온 요령 터득이 쓸모.
9. 설악산 또는 지리산 능선 상은 한계절 정도 춥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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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도구 - 침낭커버, 비박색,
비닐, 판쵸, 매트리스, 텐트 후라이.
비비 색(bivy sack)은
bivouac sack.,줄임말.
.............혹한기.,<비박 요령>.................................
보온용 외피에 싸인 수통에 끓는 물을 넣으면.,4시간 유효.
수통을 신문으로 겹겹이 싸고 잡주머니에 넣어도 같은 효과.
침낭이 없을 경우에도., 혹한기 악천후 속에서도 견딜 수 있다.
1리터 보온 수통을 2개 사용하면
침낭이 없어도 따듯하게 잘 수 있다.
물을 끓여 담은 수통을 배낭에 넣고
그 안에 발을 집어넣으면, 발동상 예방.
나머지 수통 하나는 품에 안고 잠을 잔다.
혹한기에 발 만 따듯하면.,온몸이 훈훈.
손까지 따듯하면, 추위는 견딜 수 있다.
....................................................
수통을 침낭 안에 넣고 자면 따듯하다.
이때 여벌의 옷도 껴입으면 더욱 효과적.
혹한에 모자까지 쓰고 자면, 안면마비 예방.
겨울에 판초를 쓰고 그안에 촛불 랜턴을 켜면 4시간은 안전.
낙엽 웅덩이 속에 파묻혀 새벽추위를 무사히 넘기면 동사 모면.
설산에서 밤새도록 잠을 자지 않고 버티는 것도 훌륭한 비박 요령.
전문산악인이 히말라야14좌에 도전할때
피할 수 없는 경우 생존을 위해 비박하지만
이는 목숨을 건 도전이고 모험일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 산은 전국 어디에서나
4시간이면., 위기에서 탈출이 가능.
하여, 무리한 비박은 할 필요가 없다,
단, '비박이 성급한 위기탈출보다 안전하다.'
여겨질때에만 비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악산 공룡능선은 비박을 각오하고 가야 한다.
공룡능선 1275봉에서는 길을 잃고
천화대 방향쪽으로 빠지면 곧 죽음.
이럴때에는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비박.
'지리산종주'를 할 경우에는
비박을 해야 할 경우도 발생.
침낭 하나에서 연인이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비박.
침낭은 작은듯 해도 한쌍의 연인은 감쌀 정도의 크기.
침낭 하나에 둘이 들어가면, 서로의 체온 만으로도 따듯.
'이럴 경우 리지레스트는
침낭 안에 집어 넣어야 할까?
아니면, 침낭 밖에 깔아야 할까?'
십중팔구는 침낭 밖에 깐다.
그러면, 리지레스트가 도망간다.
잠결에 침낭이 리지레스트에서 이탈.
아래의 사진에서는
비닐 속 침낭 비박 만
리지레스트 사용법이 맞다.
메트리스는 침낭 안에 넣어야.,안전.
침낭 밖에 깔면 메트레스가 도망간다.
메트가 도망간채 잠들면 얼어죽기 쉽다.
입이 돌아가거나
동상에 걸리거나
안면근육 마비현상.
비박(비비)색.
.........................................
침낭카바 또는 비박색이 있다면
그안에 리지레스트를 넣고 난 다음
그 위에다가 침낭을 까는 것이.,정석.
................................................
침낭이 비좁을 경우
연인(戀人) 사이라면
옷을 벗는 것도.,노하우.
1/2 릿지레스트 위에 둘이 앉아 판초 하나 뒤집어 쓰기.
보온피 수통에 물을 끓여 넣어 하나씩 안으면 따듯하다.
하룻밤 새우면 '알퐁스 도데' <'별> 소설 속 주인공인듯.
..................‘별’줄거리....................
프로방스 지방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주인집 아가씨를 연모하는 양치기 소년 마음.
'별’이란 소재를 통해 순수하고 아름답게 표현
남몰래 주인집 아가씨를 좋아해 왔던 양치기 소년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목장에서 함께 밤을 지새운다.
따뜻한 모닥불과 새 모피를 내어주며 편히 쉴 수 있게 배려.
그러나 주인집 아가씨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문밖 소년에게로 다가가 말없이 한참을 보내다
유성을 보며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
소년은 자신이 아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주인집 아가씨는 소년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고
소년은 그 잠든 얼굴을 밤새도록 지켜보며 지새운다.
‘저 숱한 별들 중에 가장 빛나는 별님 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 앉아 잠이 든듯..’
.............................................................
날씨가 추우면 밤새도록 걷고 낮에 잠자는 것도 비박 요령.
비박은 상황에 따라 요령이 필요할 뿐 정해진 원칙이 없다.
비박은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지형적인 여건이 최우선이다.
예를 들면, 동굴, 커다란 천정바위 밑, 낙엽 웅덩이 속, 등등.
그러나, 비바람 번개지역인 정상, 산등성이, 능선은 위험하다.
특히, 한여름 높은 산 깊은 계곡의 개울가에서의 비박은 위험.
게릴라성 폭우로 개울이 불어나면 급류에 휩쓸리는 조난사고
이때 불어난 개울물이 빠져나갈 때까지 기다리며 체력을 비축.
비 그친 후 반나절 기다렸다가 하산하면 힘도 덜들고 안전하다.
다급한 마음에 폭우 속에 하산하면 계곡 급류에 휘말린다.
이럴 때일수록 급류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비박해야 한다.
비박은 국내에서는 가급적이면 비상사태에만 하는 것이 원칙.
절벽 비박.
등산학교
21야영장 교육.
21야영장
야영(野營).
야영(野營) - 천막, 텐트 등을 치고 야외에서 먹고 잠.
국내 야영장에서 야영장비를 갖추고 잠자는 것을 뜻한다.
① camp ② encampment ③ campgrounds ④ campsite.
야영은 유목 생활양식을 현대화한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자연을 이해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태도와 자율적인 생활 등.
그 고장의 역사와 지리 풍속 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공동생활을 통하여 협동심과 인내심,
그리고, 일행과의 우애와 우정을 두텁게 한다.
땅이 평탄하고, 습도가 낮은 곳, 바람이 적게 부는 곳,
홍수나 눈사태 위험이 없는 곳, 식수를 얻을 수 있는 곳,
독충 등에 물릴 염려가 없는 곳을 택해서 야영해야 바람직.
야영은 자연 속에서 건전한 공동 생활이 주목적.
맡은 일을 빠르고 충실하게 협동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야영이 끝나면 주위를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
.........................
해외 고산 원정대의 베이스 쎄컨 써드 캠프 등을 말함.
법률상 지정된 야영장에서 잠자는 것을 야영이라 한다.
텐트, 침낭, 메트리스, 등을 제대로 갖췄을 경우를 뜻함.
야영지 아닌 곳에서 함부로 몰래 잠자면 불법적인 막영.
운나쁘게 걸릴 경우, 1인당 벌금 5십만원을 내야만 한다.
태풍에 텐트가 찢어지거나 폭우에 흠씬 젖으면 매우 위험.
야영 장비는 목숨이 좌우되는 장비이므로 빌려주기 금물.
평소에도 비에 젖지 않는지 찢어진 곳 없는지 점검은 필수.
장마철 개울가 또는 혹한기 눈사태 지역의 야영은 위험하다.
........................야영 장비......................
텐트 : 전문인은 2~3 인용 고어텍스 재질 선호.
메트리스 : 여름에 1/2, 겨울에 1/2를 2 개 사용.
침낭 : 봄가을 용 (오리털 900cc~ 1100 cc 무난).
겨울 침낭( 오리털 또는 거위털 1300~1500 cc 무난)
비박색(침낭카바) : 고어텍스 재질이 바람직.
비박색 안에 모기장 있는 제품이 쓰기 편리함.
침낭 보조로서 여벌의 옷을 껴입는 것이 현명.
여름에 비바람막이옷 및 여벌의 옷은 침낭 용도.
................................................................
해마다 8월 초에는 인수 21야영장 여름 캠프에 참석.
비박색 안에 1/2 메트리스 만 넣고 두 밤쯤 야영한다.
비박색 밖에 메트리스를 깔면 잠결에 빠져나가기 쉽다.
그런데, 텐트 안에서 잔 후배들은 모두 모기에게 헌혈.
여럿이 밤새도록 들락거리다 보면., 모기장이 열리기 마련
서로 코를 고는 소음도 만만치 않아 깊은 잠에 빠지기 어렵다.
텐트 안까지 적신 폭우에도 비박색 안은 뽀송 뽀송하다.
몸의 체온 만으로도 비박색 안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쾌적.
빗줄기가 피부를 두드리는 느낌 속에서 고요한 꿈나라 여행.
모기 개미 해충에 물리지 않아서 좋고
누구 코고는 소리에 신경쓰지 않아서 좋고
누가 들락거리지 않는 나 만의 공간이라서 좋다.
1993년에 구입한 비박색이지만,
2017년 현재 아직까지도 쓸만하다.
2004년 2월 용화산 모닥불캠프 눈속에서 비박.
2005년 8월 초, 첫날 인수 B, 다음날에 취나드 B.
힘써야 할 바위길이지만, 등반 중 힘든 줄 몰랐다.
비박색에서 연이틀 편안한 휴식을 취한 때문.
나는 2~3인용 고어텍스 텐트와 비박색을 애용.
혹한 눈보라 속에서도 항상 나를 지켜주는 비박색.
1~2 인용 고어텍스 텐트는 무게가 가벼워 좋다.
더욱 무계를 줄이려면 후라이를 생략하면 된다.
고어텍스 텐트의 장점은 습기 배출 및 온기 보온.
그러나, 3~5년 지난 고어텍스는 폭우에 젖는다.
이땐 방수막 스프레이 또는 후라이를 씌우면 해결.
텐트 귀퉁이에 비가 새면 밤새 교대로 빗물을 퍼낸다.
침낭이나 옷이 비에 젖으면
뾰죽한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거위털 침낭 1100cc 및 1300cc 두 개를 사용한다.
암수 쟈크가 맛물려 하나로 연결하면 한 가족이 사용 可.
2~3인용 텐트와 함께 세트로 사용하면 여행할 때 편리하다.
메트리스는 반드시 비박색 안에 넣어야.,안전하다.
비박색 밖에 깔린 메트리스는 잠결에 도망가기 쉽다.
메트리스가 도망가면, 안면마비, 입이 돌아가기도 한다.
비록, 단 한번의 실수일 경우라도
평생 후회할 불행한 결과까지도 초래.
혹한기 비박은 집에서 사전 연습이 중요.
혹한기에 술을 마시고
베란다 비박연습은.,위험.
산에서 비박할때도 술은 금물.
잠을 자다가
술에 취한채
저체온증으로
자신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는 탓.
텐트 & 비비색(비박색)
술은 일시적으로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듯 하지만
혹한기 비박에 술은 금기.
여름용 침낭은
'비행기 고객용'
담요 정도로 충분.
경제적인 4계절용 (오리털)침낭은 1100cc up.
봄 여름 가을에는., 비박색과 함께 세트로 사용.
겨울엔 여벌의 옷을 모두 껴입으면 불편이 없다.
심마니는 비닐 한장으로 겨울 설산을 누빈다.
장비 사용법의 숙지는 품질 좋은 장비보다 중요.
평소, 나는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겨울에 야영 연습.
1/2 메트리스와 판초(비닐) = 여름 비박 무난.
설악산 여름 추위는 옆 사람 체온으로 극복 可.
무게와의 싸움에서 유리하려면 '비박색'이 바람직
.........................................
혹한기에 혼자 야영할 경우에는
텐트보다 비박색이 훨씬 따뜻하다.
비박색 안은., 공간이 좁아서
체온 만으로도 훈훈하기 때문.
고어텍스 재질 특성 상
밖으로 수분은 배출하고
체온은 유지되기 때문이다.
.......................................
취사행위는 반드시
텐트 밖에서 꼭 하자.
아울러, 법이 허용하는
제한구역 내에서만 하자.
쓰레기는 아무데나 버리지 말자.
라면 빈봉지까지도 갯수를 세어.,회수.
야영장 주변에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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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로방안 작성시간 17.04.27 비박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자연과 동화 될 수 있는 기회인데 잘 주어지지가 않네여..
야영이나 비박을 주로하는 산악회도 있던데...^-^이미지 확대
-
작성자선경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28 .
북한산대피소, 백운산장, 사패산.
덕적군도 및 서해 도서지역.,비박지.
요즘이 비박, 야영을 하기에 좋은 계절.
전 가족여행 때도.,콘도 베란다에
텐트 or 비박색에서 혼자 잠잔다고
일행 또는 아내에게 면박 받곤 합니다.
집에서도 가끔 안방 텐트 안에서
잠자며 산속에서의 기분을 즐깁니다.
아내가 배란다에 화분을 놓아 할수없이~
예전에 겨울에 배란다 텐트 안에서
잠자다가 입이 돌아간 적도 있었어요.
술먹고 잠들었는데 메트가 빠져나가서~
찬 콘크리트 바닥에 입대고 잤더니만
.
며칠전 25년간 사용하던 비박색을 수리했어요.
새로 살까? 심마니 式 비닐 텐트를 만들어쓸까?
고민하다가 추억을 버리기 싫어 계속 쓰기로 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