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화염폭탄작성시간17.12.17
그 북명이란 곳이 강원도란 설도 있고, 중국 고전인 장자에 곤이라는 커다란 물고기가 사는 바다가 북명이라고 되어 있는 구절도 있어서, 혹시 같은 곳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어서 아직 정확히 어느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북명이라는 지명이 북쪽 바다라는 뜻인 걸 보면, 웬지 장자에서 말한 북명과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리송하네요.
답댓글작성자삼한일통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12.17
장자이야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관점을 보면 북쪽인근의 바다가 보이는 지명을 북명으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 작가님의 책은 잘 받았습니다.^^ 실업이 바꾼 세계사를 읽으면서 오늘날과 그시대와 여러가지로 비교해가면서 잘 읽었네요. ㅎ
답댓글작성자화염폭탄작성시간17.12.17삼한일통 장자에서 북명이란 지명은 다분히 신화-공상적인 뜻이라서 실제의 지명과 연관시키기는 조금 어렵지만, 만약 실제로 북명이란 지명의 원형이 된 곳이 있었다면, 아마도 부여와 가까운 만주 지역의 큰 강이나 바다 쪽과 연관이 있다고 가정하는 편이 적합해 보입니다. 저의 최신작인 실업이 바꾼 세계사도 읽고 계신다니, 더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