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오늘의 복음

2026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작성자어리니|작성시간26.06.17|조회수27 목록 댓글 3

 

▥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하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7 예언자들의 무리 가운데 쉰 명이 그들을 따라갔다.
두 사람이 요르단 강 가에 멈추어 서자, 그들도 멀찍이 떨어져 멈추어 섰다.
8 엘리야가 겉옷을 들어 말아 가지고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그리하여 그 두 사람은 마른땅을 밟고 강을 건넜다.


9 강을 건넌 다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 영의 두 몫을 받게 해 주십시오.”
10 엘리야가 말하였다. “너는 어려운 청을 하는구나.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대로 되겠지만,
보지 못하면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11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계속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 병거와 불 말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12 엘리사는 그 광경을 보면서 외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이시며 기병이시여!”
엘리사는 엘리야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자기 옷을 움켜쥐고 두 조각으로 찢었다.
13 엘리사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집어 들고 되돌아와 요르단 강 가에 섰다.
14 그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잡고 강물을 치면서,
“주 엘리야의 하느님께서는 어디에 계신가?” 하고 말하였다.
엘리사가 물을 치니 물이 이쪽저쪽으로 갈라졌다.
이렇게 엘리사가 강을 건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화답송 >
    시편 31(30),20.21.24(◎ 25 참조)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주님은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에게, 사람들 보는 데서 그 선을 베푸시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 당신 앞 피신처에 그들을 감추시어,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시고,
    당신 거처 안에 숨기시어, 사나운 구설에서 구하시나이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 주님께 충실한 모든 이들아, 주님을 사랑하여라.
    주님은 진실한 이들은 지켜 주시나, 거만한 자에게는 호되게 갚으신다.
    ◎ 주님께 희망을 두는 모든 이들아, 마음을 굳게 가져라.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


    < 지도사제 11.07.18.

    굉장히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이끄심(인도하심, 작용하심, 역사하심)'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은 정말 놀랄만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좋은 사건이나 아니면 나쁜 사건, 사람과의 갈등과 마찰,
    심지어는 죄를 통해서까지도 너무 다양하게 이끄심이 드러납니다.

    하느님의 그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는 '이끌림'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는 것이
    곧 '내맡긴 영혼의 진실한 모습'이며 '내맡긴 영혼의 행복'입니다.

    또, 하느님의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나가는 것이
    내맡긴 영혼들의 '인간 편에서의 최대한의 노력(책임)' 입니다.
    다른 노력은 절대 사양해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내맡긴 영혼들이야말로
    하느님 앞에 진정한 '책임성 있는 인간'입니다.

    책임성 있는 인간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새 하늘 새 땅'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은
    이 세상에서부터 새 하늘 새 땅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정말 모든 것을 다 해 주십니다, 모든 것을!!! >


  • 답댓글 작성자어리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이끄심에 충실히 이끌려 드리리겠습니다.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