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아 곡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9.27
우리말은 정말 과학 그 자체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당시에는 더 과학이었지요. 창제 당시의 훈민정음은 거의 완전무결한 과학의 덩어리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나 과학적이었기 때문에 백성들이 습득하기가 어려웠죠. 그래서 세종대왕 스스로가 그토록 완벽하게 만든 문법을 하나둘씩 깨뜨리기 시작했지요. 아! 언제나 그 훌륭한 훈민정음을 해설할 날이 올는지?
답댓글작성자아 곡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9.22
"선다님"은 "ㄹ탈락 현상"으로 맞습니다. "선달(先達)님"을 높이어 부를 때 쓰던 말이지요. "불타"는 한자로 "佛陀", 이 말은 "붓다(Buddha)"를 音寫해서 쓴 것이죠. "붓다"는 "깨달은 자"를 뜻하며, 교리의 전개 과정에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구제자로서 다수의 "붓다"를 상정하여 소위 "부처"로 통용합니다. 그러므로 불타와 부처는 국어 음운상의 관계는 없습니다.
답댓글작성자아 곡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9.22
별거 다 묻네. "불알"이 "부랄"로 발음되는 것은 앞의 '불'의 받침 'ㄹ'이 다음 음절로 연이어 '랄'로 발음되기 때문이지요. 이런 현상을 "連音現象"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ㄹ'이 탈락한 게 아니죠. 뒤 음절로 넘어갔으니까...... 아무튼 gostop은 밝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