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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위 입장] 3. 교육공간에 대하여

작성자남오성| 작성시간10.01.07| 조회수18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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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영혼 작성시간10.01.07 화려한 건축으로 수평이동 교인이 늘어나면 현 교회당에서 예배드리는 사람이 늘어나 그 자녀를 위한 교육공간의 필요로 얼마 못가서 곧 지금과 같은 소망관의 불편 상황이 재현될겁니다.
    그때는 얼마를 들여서 어디에다 또 건축을 하시려나요.
  • 작성자 작은자 작성시간10.01.07 지금 건물 근처에는 변변한 빌딩도 별로 없어요
    또 교육공간을 위해 땅사고 빌딩 임대하고
    무언가 하자고 할 거 분명해 보이는데 ---

    누가봐도 아닌데 ---
  • 작성자 5saem 작성시간10.01.08 기독교 사학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찬성도 반대도 어렵습니다. 찬성이 어려운 이유는 위의 분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점에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반대하기도 어려운 이유는... 한동대나 샘물중고등학교, 중앙기독중학*초등학교 등에만 기독교적 가치관에 입각한 교육을 맡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기독교적 가치관을 교육 현장에 녹아내려는 노력을 했는데, 이들 가지고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반대만 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단... 삐앙코님 말씀처럼 계속 부담이 간다는 점이... 또다른 걱정을 시킵니다. 어쨌든... 오정현 목사님은 사람 난감하게 하는 데 도가 텄습니다.
  • 작성자 한영혼 작성시간10.01.08 글쎄요 제자훈련도 본질을 잊고 껍데기만 남겨버린
    3허 오정현목사가 하는 기독교 사학이 제대로 될까요
    신앙교육도 허당일꺼고 엘리트교육의 병폐만 추가되겠지요
  • 작성자 5saem 작성시간10.01.08 그런 오정현목사가 하는 기독교 사학이 동국대나 선문대에 비하면... 어떨까요? 오정현목사가 그 점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본질잃은 제자훈련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는 동국대나 선문대보다 나을 수도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이 점이 논쟁의 여지가 있으면서도... 오정현목사의 행동 당위성을 제공해 준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한영혼 작성시간10.01.09 그런 식으로 말하면 '귀신론 김기동목사의 기독교사학이 동국대나 선문대보다는 나을 수 있다' 수준의 저급한 논의가 남을 뿐입니다.
    '동국대나 선문대보다는 낫다'정도의 논의 수준 이후에는 결국 영국같은 '건물만 남은 텅빈교회, 껍데기만 있는 기독교'로 귀결되지요.
    그 사랑의 교회가 이 정도 수준까지 추락하다니...정말 비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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