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후드티셔츠 패턴이 맘에 안들다 보니 작품 만족도가 떨어져
왠지모를 부족함에 잠을 자도 풀지 못한 숙제가 자꾸 나타나서
요즘은 새벽바람 쎄며 모자하나 눌러쓰고 울대장 따라 사무실 작업장으로 출근하네염.
울대장 왈^^ 항상 자기보다 더 열심해서 기분 나쁘다나 뭐라나.ㅎ
나의 열중에 먹을것 챙겨주공.ㅎ(자랑질ㅎ) 강의시간 늦어면 어떻하냐고 나보다 더 안달하네염.
오늘은 작품이 조금맘에 들어 기분이 좋아서리.ㅎㅎ올려욤. 밥안주는 식구가 자꾸 늘어 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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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별내소잉이현님 작성시간 14.10.16 예쁜강쥐 데려오셨내요 고민하신 부분해결하셔서 정말 예뻐요 팁 가르켜
주세요 -
작성자삼산소잉/한정향 작성시간 14.10.16 밥 안먹는?ㅋㅋ~밥 안줘도 되는 강아지가 어울릴 것 같아요~저희 강쥐는 먹보예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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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병점소잉 김성화 작성시간 14.10.16 원단 배색 넘 이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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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평소잉 박숙자 작성시간 14.10.16 원단 조합이 너무 예쁘네요 모자의 고무줄과 프릴겸 시보리도 적당해서 이쁜 핏감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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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수원소잉/이희정 작성시간 14.10.18 이 원단으로 만드니 더 이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