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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죽고 싶었던 마음은 단 6시간...뿐 이였다.

작성자소잉카페_ΚΗ|작성시간17.01.27|조회수200 목록 댓글 17


*** 내생애 죽고 싶었던 마음은 단 6시간...뿐 이였다.

1) 나 죽었다고 생각하면 못 할 짖이 없다.
2) 나 다 살았다고 생각하면 못 할 일이 없다.

1)
죽었을 인생인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못할 짖이 있을까. 나는 이세상 어디가
끝인지...보고싶다.라고 생각하니 길바닥에
열린게 모두 돈벌이 일만 보였었다.

그 중에서도 나의 사고로
할 수 있었던 일은 뭘까...생각하니.
*운전.꽃.바느질* 이 세 가지 중 길로에 선택은
그 중에 나의 취미였던 바느질 이였다.
그 바느질에 올인한 결과 지금의
현 위치...나 자신을 존경한다.

2)
나 현 위치에서 다 살았다고 생각하니
덤으로 사는인생 더욱 귀중하게 쓰고 가려면
그동안 해오던 일에 노하우를 당당함,흔적,영혼을
이세상 어디든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나의 가족과 후배들께 나의 모습을 그대들
마음속에 세겨놓고 떠나고 싶다.

그럼 내가 무엇을 해야하나...@ 이제는
나혼자 편히 즐기고 놀고.쉬어야 하나.
그동안 고생했으니 쉬어야 한다고.?.

울아들 왈:
엄마!' 주변정리 하세요.ㅡ.이제 편히 쉬세요.
나의 답변. @@@@@ 어쩌나
나의 후배들은. 나만 바라보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 같다.
낼 죽어도 오늘 아침은 해가 뜬다.
그 해를 어디서 보느냐가 중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 보다 누군가의 마음에
남기는 것은 더욱 '귀중한 삶' 인것 같다.

' 덤으로 남은 인생 내 영혼을 모두 담아
바느질사랑으로 쭉*~* 가고싶다.☆

오늘은 이고을. 내일은 저고을.
어디소잉이 어예쁜 디자인으로 어떤 작품을 만들며
잘 지내고 있을까.?..^^♡
나 밥 좀 사주셤.ㅎ 하며 둘러보고.다닐껴. 하하.

나 살아생전 가다가 가다가 어딘가에 발걸음 멈추면
하늘과 맞닿는 곳에서서 비온뒤 무지개 뜨는 산야에
걸린 뭉개구름을 바라 보고 싶다.

--이경애의 애환과 환상일기--
구정을 앞두고 2017년의 생활 활력소를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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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안산(김명옥) | 작성시간 17.01.30 하시고싶은일 하시면서 즐겁게 살아오신 모습이 너무나 존경 스럽네요.
    모든 소잉 가족들의 롤 모델 이십니다.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답댓글 작성자소잉카페_Κ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30 우리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고 있다는 것 만이로도 너무 고맙지요.^^♡
    그대가 있어 감사혀욤.*~*
  • 작성자서울/정영주 | 작성시간 17.02.03 2017년도 더욱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잉카페_Κ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15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댓글달기 3년이.~.이제서야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되어 댓글답니다. 가끔씩 생각나면 연락주세요.^^
  • 작성자소잉카페_Κ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8.22 지금보니 금쪽같은 비밀댓글 등--.참으로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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