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솔'은 송진이 엉긴 소나무 가지를 말합니다...
가지가 잘린 곳에서 상처를 감싸듯 송진이 배어나오고
가지가 다시 자라거나...옹이가 된답니다...
엣 분들은 이 송진이 많은 관솔을 촛불이나 등불 대신 사용해
글을 읽기도 했답니다...
전우익 선생의 글 중에 한 대목을 옮겨봅니다...
<감은 딸 때 가지를 꺽어 한 알 한 알 따는데
가지마다 상처를 입게 되지요
그 상처로 빗물 같은 것이 스며들어 이루어진 검은 멍자국이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먹감나무 무늬지요....
(중략)... 소나무는 상처를 관솔로 만들고
감나무는 상처를 아름다운 무늬로 만드는데...
우리도 상처로 좌절하지 말고
상처를 딛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여겨 봅니다>
--먼 이국에서 마음고생을 하시는 신우님과
늘 좋은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현님과 지숙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가지가 잘린 곳에서 상처를 감싸듯 송진이 배어나오고
가지가 다시 자라거나...옹이가 된답니다...
엣 분들은 이 송진이 많은 관솔을 촛불이나 등불 대신 사용해
글을 읽기도 했답니다...
전우익 선생의 글 중에 한 대목을 옮겨봅니다...
<감은 딸 때 가지를 꺽어 한 알 한 알 따는데
가지마다 상처를 입게 되지요
그 상처로 빗물 같은 것이 스며들어 이루어진 검은 멍자국이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먹감나무 무늬지요....
(중략)... 소나무는 상처를 관솔로 만들고
감나무는 상처를 아름다운 무늬로 만드는데...
우리도 상처로 좌절하지 말고
상처를 딛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여겨 봅니다>
--먼 이국에서 마음고생을 하시는 신우님과
늘 좋은 아침을 열어주시는 주현님과 지숙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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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구혜정™ 작성시간 03.11.05 나으리 상처로 좌절하지 않고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귀를 가슴에 새기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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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혜정™ 작성시간 03.11.28 언제나 읽으면 읽을 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글이옵니다.. 나으리 건강하시옵소서...^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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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사리 작성시간 04.05.04 씹으면 씹을 수록 감칠맛이 나는 말씀 가슴깊이 간직하겠사옵니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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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니 작성시간 04.06.20 상처를 딛고 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여겨본다는 말 가슴에 깊이 담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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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팽이 작성시간 04.07.09 작가님 가슴이 참 따뜻함을 느낍니다... 오늘의 상처가 내일의 윤활유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