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에게 베푼 공(功)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 나의 잘못은 마음에 새겨 두라.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의 원망은 잊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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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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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8 남에게 은혜를 베풀 때 훗날의 보답을 기대하고 베푼다면, 이는 이미 은혜가 아니다. 그리고 내가 남에게 지은 죄를 잊는다면, 이는 이미 사람의 마음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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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8 내가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잊지 말고 평생토록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하며, 남에게서 받은 서운함은 빨리 마음에서 지워 버릴수록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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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2.08 사람의 마음이란 원래 이기적(利己的)이어서, 남에게서 받은 은혜는 쉽게 잊으면서도 내가 베푼 은혜는 늘 생각하고, 내가 끼친 잘못은 쉬 잊으면서도 남에게서 받은 서운함은 오래도록 마음에 새겨 두고서 원망하기 쉬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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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8.24 이 경지를 벗어난 다음에라야 인격이 수양된 사람이라 이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