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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君子)가 차라리 입을 다물지언정 떠들어대지 않고 서툰 체할지언정

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08.02.22| 조회수4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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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22 침묵은 금 이다......괜찮은 말....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08.02.22 '모르는척ㅡ'하는 것이 젤로 신간 편~~~~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진정 아는것이 없어서 차마 입 뻥긋 못하는 것이지요...ㅎㅎ-ㅠ-
  •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2.22 지식도 하나에 문화라면 인간이 만든 것이요..실로 도를 도라고해도 허물이 많거늘 하물며 도아닌것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 들 이야 얼마나 허물이 많겟ㅅ나...
  • 작성자 나무향기 작성시간08.04.05 말을 많이 한 날은 허전한 마음이 더 커지는 것을 느끼는 때가 많습니다. 입 다물고 조용히 산이나 들에 피어난 풀꽃 한 송이 바라보면 오히려 마음이 뿌듯하고 충만해져옴은 무엇 때문인지요? 천성적으로 인간이란 겸손해야 한다는 뜻일까요? 인간이란 자신의 운명을 홀로 짊어져야 한다는 뜻일까요? 그러나 '人間'의 의미는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란 의미인데, 그렇다면 의사 소통이 중요하지요. 서로에게 힘을 보태주는 말만이 필요하다는 뜻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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