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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견우와직녀가 만나는 발렌타인데이

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07.08.18| 조회수6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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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07.08.19 날이 가고 달이 가는 것을 재미없게...또는 허투루 보내지 않고, 이처럼 모든것을 '놀이'로 만들어 다함께 즐기며 의미있게 보내신 지혜가 더없이 빛납니다. 특히나 때때에 맞게 '먹거리'와 함께한 시절이었으니...제일로 부럽네요..^^
  • 작성자 해바라기 작성시간07.09.06 언제나 제석사 카페에 들어오면 스님의 정겨운 글을 읽을 수 있어 좋네요. 도심의 차디찬 네온사인 대신에, 과거 따스한 초롱불을 본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늘, 내일 알 수 없는 바쁜 하루 하루의 일상생활을 비추어 볼 때, 과거의 명절 행사때는 넉넉지 못한 살림에 어찌 그렇게 풍요로울 수 있었는지요. 술 익는 마을에 떡방아 찧는 소리, 크고 둥근 보름달까지.... 스님의 글귀 하나하나에 이런 모든 추억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석관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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