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曰, "차(茶) 싹이ㅡ! 싸가지가 보인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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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4.04 오늘이 淸明청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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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오는 날의 바람 작성시간 08.04.05 아~~~입에 침이 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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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무향기 작성시간 08.04.05 맑은 기운처럼 차가우면서도 보들보들한 어린 찻잎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젖 빠는 아기처럼 햇빛을 맛있게 마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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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8.04.06 ^.^ 아무나 이렇게 표현하지는 못하지요~ㅋ 나무향기님이니 가능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