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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소회

작성자濫田| 작성시간10.05.09| 조회수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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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명철입니다 작성시간10.05.10 저는 부모님과 집 뒤안에 두릅 순 데쳐서 막걸리 거하게 마시고 간만에 우리 오마니랑 한 이불 덮고 잔 것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마쳤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10.05.16 엄마랑 한 이불 덮어본지가...까마득ㅡ
  • 작성자 主人公 작성시간10.05.16 멀리 있다는 핑계로, 저도 전화만 넣어드렸습니다. 수화기로 전해지는 엄마의 인사말은 항상 똑같습니다. " 잘 있다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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