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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0일 토 대명리조트에서 - <나무향기>님 글 옮김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2.12.02|조회수50 목록 댓글 2

왕태황 처사님께서 빌려주신 대명리조트에서 김선숙 보살님이 준비해오신 음식으로 맛있게 저녁공양을 하였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위미정 보살님이 모두에게 마사지를 해주어서 피로를 풀 수 있었고

김선숙 보살님이 알려주신 여러가지 약초의 효능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하고

점심으로는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

풍랑경보로 하루 더 머물게 되어

저녁에 삼겹살 구이를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청국장을 먹고,

배 안에서는 숙소에서 미리 싸온 김밥과

제주도 신도분이 주신 제주도 보리빵을 먹었습니다.

둘쨋날 저녁에 빼빼로데이 축제를 하고

송태회 교장선생님께서 발가락과 손가락 마사지법 강의와 재미있는 유머를 해주셨습니다

새벽마다 목욕탕에 가서 수영도 하고, 물마사지를 받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이런 모든 기억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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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02 참석은 못하셨지만, 순천의 왕태황 처사님과 황보살님께서 수고를 많이 해주셨음을 알겠습니다. 왕 처사님께서 오셨다면, 무척이나 즐겁게 즐기셨을 것 같은데요. 목포보살님과 처사님, 세월이 흐를수록 더 오붓해지시는 것 같아 옆에서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이번 여행의 사진들을 모두 올려주시는 수고를 아낌없이 해주셨던 우리의 '나무향기' 김현옥 보살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제석사 기초교리강좌 법회도 그렇고 ...이번일도 그렇고... 글 올려주시고 사진 올려주셔서,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답니다. 뵌 지 오래되었는데....언제나 그립답니다. ^^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02 꽃과 함께한 사진속의 보살님의 미소는, 참.말.로 자비로운 보살님의 모습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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