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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

작성자主人公|작성시간13.02.02|조회수50 목록 댓글 11

 

스물셋 대가족을 위한 설맞이 준비.

빨래방에서 장장 3시간 넘게 이불빨래를 했습니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3시간 가까이 이불과 요를 시침질 해서 손질해 두었습니다.

하루가 다 갔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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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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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04 역시...웃음꽃님은 '예쁜것만' 보시는 분이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요()
  • 작성자지혜안 | 작성시간 13.02.04 와~ 대단해요. 지리산 민박집, 솜씨 좋았던 처자가 생각납니다. 방 구석구석 손바느질한 작품들이..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주인공님과 닮은듯.. 행복한 일상에 미소 띄우게 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04 산수유 필 때, 그 '지리산 민박집' 솜씨 좋은 처자 만나러 갈까요...^^ 솔직히, 저는 솜씨로 했던 것은 아니거든요. 정말, 할 사람이 없어서!! 윗글에서는 빼먹었지만, 저보다 솜씨 좋은 언니랑 같이 해서...그나마 3시간만에 할 수 있었어요.
  • 작성자박보경 | 작성시간 13.02.04 생각만해도 푸근해 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2.04 사실...모이면 정신없어요. 가족 모두가 서로서로 정신없어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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