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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3.05 스마트폰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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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印水月 작성시간 13.03.04 오늘도 제석사 뒷산를 헤메며 머윗대를 찾아 헤메였습니다.
산속에 쑥은 봉두산의 정기를 받은 완전한 산삼이었습니다.
정혜월 보살님과 함께 하는 공양간은 너무 행복합니다.
깔끔한 성품에 부지런하시고 겸손하시니
배울 점이 너무 많습니다.
연륜에 쌓인 음식 솜씨는 환상입니다.
예쁜 재비보살!
함께 지내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3.04 '손맛'은 연륜이 들어야만 나오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저도 좀더 나이가 들면 '손맛'이 들까요.../ 쑥과 머윗대를 먹어서만 건강해 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온 산山을 헤매고 다니시는 것 자체가, 봉두산의 精氣를 오롯하게 받아들이는 일이 되시겠구나...생각합니다. 고사리도 있고 취도 있고 두릅도 있으니....앞으로 더 바빠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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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主人公 작성시간 13.03.04 황토방의 지붕을 튼튼하게 얹으셨네요- 처마가 한층 길어져서, 비오는 날에도 좀더 편하게 지낼 수 있겠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이라, 어느정도로 길게 드리워졌는지 잘 모르지만..., 의자라도 놓을 수 있을 정도로 깊어진 듯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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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석관일 작성시간 13.03.04 우아....굉장한..사진기사...